|
올해 청도군 캠퍼스는 40명 모집에 50명이 입학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교육과정은 공통과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50%와 특화과정(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50%로 구성돼 총 7개 영역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출석률 70% 이상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이라는 졸업요건을 충족한 46명의 학습자가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청도군 캠퍼스는 △장군스피치 △아크릴화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정서적 치유를 도왔다.
지역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총 4번의 학생회 회의, 현장학습 등 정규 수업 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하수 군수는"오늘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생들의 눈빛 속에서 배움의 빛을 볼 수 있었다"며"여러분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공동체의 따뜻한 변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러한 변화가 내년에도 청도군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