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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둔곡교차로에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을 설치하고, 2026년 1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승강장의 이름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대전역~대덕산업단지~한국개발연구원(KDI)~세종시청~정부세종청사~오송역을 오가는 BRT B1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동·둔곡지구 주민들은 B1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첨단2번 순환노선을 타고 신구교 승강장으로 이동·환승해야 했다.
하지만 새 승강장이 개통되면 첨단2번 또는 1001번을 이용해 둔곡교차로 승강장으로 이동 후 도보 환승이 가능해져, 전체 환승 소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승강장 신설로 첨단2번, 1001번, B1노선이 연결되며 대전역, 세종, 청주를 잇는 광역교통체계가 완성된다.
대전시는 신규 승강장 운영 전까지 노선안내도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 온열의자 설치 등 사전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신규 BRT 승강장 개통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구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확장에 맞춰 시민이 불편하지 않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