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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관광재단, 관광취약계층 여행 문턱 낮춘다…‘두리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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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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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유형 대상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총 9회 운영
'머무르고 스며드는 여행'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포용적 관광 실현
관광 장벽 낮춘 ‘전주두리여행’ 운영 본격화
'전주두리여행' 홍보 이미지.
전북 전주시와 전주관광재단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관광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6 관광취약계층 여행 지원사업'인 '전주두리여행'을 총 9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두리여행'은 언어·문화·환경적 제약 등으로 관광 참여가 어려운 내·외국인에게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리여행'은 체류형 관광과, 순우리말 '두리(함께)'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대상은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보육원 아동·청소년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저소득층 △장애인 등 총 6개 유형의 참가자로 대상별 특성과 여행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운영한다.

전주관광재단 관계자는 "전주두리여행이 평소 여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여행하고 전주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인 관광환경(Tourism for All)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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