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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SK텔레콤 등과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시간이 단축되는 등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를 위해 미래에셋생명은 작년말 홈페이지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사이버 창구의 보험관련 처리ㆍ조회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자동대출 납입, 자동갱신 조회ㆍ신청 등 20개 업무 영역을 신설했다.
또한 보험 가상체험관 도입을 통해 사이버창구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사이버 창구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한 고객 홍보물 제작 및 배포에도 나서고 있다.
아울러 최근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한 고객 업무처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는 SK텔레콤, 아이콘랩과 모바일 청약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 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해 가입설계 청약서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고, 설계사가 스마트폰과 휴대용 프린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자필서명을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험사ㆍ설계사ㆍ고객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돼, 업무시간이 단축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본부 이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관리 및 행복은퇴설계 컨설팅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 대응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영업활동 및 정보제공에 도움이 되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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