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설비투자 성장세 둔화…전년 대비 0.9% 증가
국내 주요기업의 설비투자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철강 등 주력업종에서 중국의 추격, 공급과잉, 수요부진 심화 등으로 투자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26일 산업은행은 올해 국내 주요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182조4000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설비투자 실적이 지난해 1.0%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0.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은 3.7% 확대, 중소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