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올라운더' 한화에어로…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확대
방위산업을 단순히 '화약'산업, 최소한의 '자주 국방'을 위한 무기와 군수품으로만 인식하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 우리나라 수출 핵심이자 하이테크 첨단기술의 집약 산업으로 성장했다. 지정학 위기의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심지어 통상 외교의 전략적 카드로서의 의미까지 있다. 중국의 해양굴기에 맞서 해군력 강화하려는 미국의 니즈는 우리의 통상 협상 카드로 작용해 자동차 등 전 산업을 지켜냈다.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