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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위 쥔 애플, SK하이닉스 ADR은 급락…반도체 판 변수 커졌다
‘재산분할 9440억’ 최태원 회장, 현금 마련 방법에 촉각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최태원-젠슨 황, AI 서밋 앞두고 현지서 만찬 회동
KT "금융권 AI 고객센터 제공 250% 증가"…AX 성과 낸다
삼성전자 임금협상 타결이 남긴 것은 파업 철회만이 아니다. 이번 갈등의 부작용으로 성과급 산정 기준의 사회적 파장과 사업 부문 직원 간 반목이 뿌리를 내리게 됐다. 삼성전자 사측은 재계 전체로 퍼지고 있는 성과급 영업이익 연동제 및 수혜 범위 논쟁에 대한 또 다른 차원의 답을 내놓고, 주주들의 반발도 잠재워야 한다. 노조는 내분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고안해야 할 차례다. 먼저 삼성전자 측은 사장단 명의..
제일기획이 27~29일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사옥에서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틱으로'라는 주제로 '제일 테크 쇼케이스 2026'를 진행한다. 이번 테크 쇼케이스는 제일기획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주요 광고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등을 초청해 제일기획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 초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 참석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황 CEO가 진행하는 GTC 기조연설에 참석하고, 대만 ICT 전시회 '컴퓨텍스'까지 참관한다. 업계는 최 회장이 이번 방문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 TSMC의 삼각동맹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회..
삼성전자 사장단이 임금협상 타결과 함께 그간의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향후 5조원을 상생 및 인재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그동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하면서 공식적으로 협상을 체결했다. 조인식은 27일 오전 잠정합의안 관련 노조원 투표가 마무리 된 후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진행됐다.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 김형로 부사장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최승호 위원장, 김재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정책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원의 투표 결과 가결됐다. 이로서 잠정합의안은 공식적인 효력을 갖게 됐다. 27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투표 인원의 총 95.5%가 참여했으며, 찬성률 73.7%를 기록했다. 투표 재적 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찬성 역시 과반이 넘어야 잠정합의안의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SK하이닉스가 주가 200만원을 넘기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했던 기업가치 1조 달러(26일 환율기준 1503조원) 목전에 다다랐다. 이날 종가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462조 46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께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의 시총을 오는 2030년 700조원, 장기적으로는 2000조원으로 목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언 당시 회사의 최고주가는 30만원, 시총 210조원 수준이었..
삼성전자가 DX(디바이스경험)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입을 검토 중인 생성형 AI는 제미나이, 챗GPT, 클라우드 등 3종이다. 삼성전자 측은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에 대해 "DX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 생성형 A..
㈜LG는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 약 3500억원 어치를 모두 소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의 1.96%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주당순이익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 ㈜LG는 향후 일회성 비경상적 이익 및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배당 및 투자재원 집행 후 잉여..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협의안을 이끌어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대만 팹리스 기업 미디어텍의 릭 차이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디지타임스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과 비공개로 대만의 미디어텍 본사를 방문했다. 해 릭 차이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파업..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노조원 투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업부 별 이견이 커지고 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투표가) 부결 된다면 26년 교섭은 나머지 집행부에 위임하고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면서 "조합은 조합원의 뜻을 따라야 한다. 저의 방향은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합의안과 관련해 내부 이견이 커지면서 심정 및 향후 계획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삼..
SK텔레콤이 전사 AX(AI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개최한 사내 AI 해커톤 'AX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SKT AX 챌린지는 19~21일 '일상을 바꾸는 AI'를 주제로 개최됐다. 참가자 중 비개발 조직 구성원의 참여 비율이 50%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인 '빌드 데이'에는 오전부터 자정까지 데모 페이지를 개발했으며, 둘째 날 '데모 데이'에는 완성된 서비스를 시연하고 발표했다. 21일 진행..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해 22일부터 노조원 투표를 시작한다. 찬성률 과반이 넘어야 잠정합의안이 법적 효력을 지니고 파업도 최종 철회된다. 정부의 중재 아래 노사가 3차에 거친 재교섭을 통해 만들어낸 합의안이고 사회적으로 삼성전자 파업에 대한 우려가 극심한 상황에서 가결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내부 갈등 또한 임계치를 넘은 상태여서 반대 비율도 주목된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투표는..
이번 삼성전자 노사 잠정 합의로 파업은 철회된 것이 아니라 '유보'됐다. 조합원 투표가 남았기 때문이다. 22~27일 노조 투표에서 잠정 합의안이 과반의 동의를 얻어야 파업의 불씨가 사라진다. 이보다 더 풀기 어려운 문제는 내부 갈등이다. 교섭 과정에서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이 소외됐다는 불만이 극에 달해 일각에서는 교섭 중단 가처분 신청까지 진행 중이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비화하면서 '원 삼성'을 어떻게 회복하느냐도 과제로 남았다. 투표 결과에..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6.2%로 결정하고 반도체 특별성과급은 사업성과의 10.5%로 설정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또한 DX 부문에는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키로 했다. 20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성과급은 성과인센티브(OPI)와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DS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의 배분률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설정한다. 다만 적자사업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