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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號 4년] 각계 인사 6인이 말하는 삼성 미래 성장의 해법…“투자는 기술과 사람에”
[취재후일담] 가을 승부처 선 삼성 스포츠…이재용 ‘직관’ 성사될까
삼성의 다음 성장축은 중동…이재용, UAE 현장서 승부수 모색
실적은 역대급, 과제는 '양극화'…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의 '명암'
취임 4주년에 R&D센터 찾은 이재용… 미래 성장축 'RX'챙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가 영국 런던에서 'KH컬렉션'의 세 번째 해외 순회전 개막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영국 앤 공주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 24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으며, 이재용 회장은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건희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와 예술의 역사를 유럽에 소개하는 대규모 특별전이다. 2021년 고(故)..
SK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현지 상장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으며,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앞서 관련업계에서는 솔리다임 미국 상장 시 '중복상장'으로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일 SK하이닉스는 뉴스룸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회사가 이 사안을 어떤 원칙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
리사 수 AMD 회장이 10월 한국을 찾아 국내 반도체 기업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회장은 다음달 8일 서울에서 주요 AI 반도체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만약 이재용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진다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돼 이목..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둘러싼 규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업의 자율 규제에 힘을 실었다. 최근 글로벌 AI 산업계에서는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력으로 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에도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나왔다. 하지만 당장 속도를 늦출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련 위험론이 빠르게 수그..
제일기획이 기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시행 계획을 30일 의결했다. 제일기획이 소각하는 자사주는 1376만2500주로, 발행주식 총 수의 12%에 해당한다. 금액으로는 2800억원 규모이며, 다음달 15일 소각 예정이다. 또한 1년 내 총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득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400억원 규모를 매입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젠슨 황 CEO의 밴 플리트 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기관을 매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 CEO는 AI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한미 간 AI·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나란히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장소는 비즈니스 현장이 아닌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 상' 시상식이다. 이재용 회장은 젠슨 황 CEO가 '갤럭시Z 폴드8'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하며 "(우리의 공통점은) 갤럭시 Z 폴드8을 사랑한다는 점"이라..
LG이노텍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미국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손잡고 국내에서 '자율주행 센싱 데이터 수집 차량'을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는 지난 3월 자율주행 센싱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LG이노텍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중심으로 운행을 시작해 오는 2028년까지 국내에서 데이터 수집 차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차량을 포함한 플릿을 총 20대가량..
4분기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고,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AI 포럼에서 '에이전트 전환'을 주제로 환영사에 나선다. 하반기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이 궤도에 올라왔다는 평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삼성전자가 절치부심하고 개발한 HBM4가 삼성전자 HBM 매출 중 6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펜싱이 전 종목 메달을 다낸 가운데, SK텔레콤이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서 24년째 후원을 이어온 점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SKT에 따르면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는 SKT가 자체 개발한 펜싱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팬)'이 처음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AI 컴퓨터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로 경기 영상 속 득·실점 시점 자동 탐지, 타임라인·하이라이트 생성,..
삼성전자에서 가전·스마트폰·TV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중심의 노동조합이 추석연휴에도 집회를 이어간 가운데 10월에는 노사가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DX 직원들이 주축인 동행노조는 이재용 회장 자택 인근에서 '회사와 직접 이야기 하고 싶다'는 목소리를 거듭 내고 있다. 지난 임금 협상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중심으로 이뤄지고 성과급 등에서 극심한 차이를 빚고 있는데 대한 불만이..
폴더블폰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삼성전자의 SNS 마케팅이 보다 '세지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 Z 폴드8'보다 두껍고 무거운 스펙임이 밝혀지자 삼성전자는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SNS 계정에 저울로 201그람(g)과 254g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201g 무게로 세상 가볍게. 가뿐하게.'라고 적었다. 제..
올 초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운운하면서 사측에 압박 수위를 높여갈 때 꺼냈던 논리가 있다. 삼성전자의 핵심 가치인 '인재제일'이다. 삼성전자는 모든 삼성전자인들이 지켜야 할 가치 및 신념으로 5가지를 내세우고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가치로 '인재제일'을 꼽고 있다. 올 3월 노조는 쟁의행의 찬반 투표에서 90% 이상의 찬성률을 얻어내며 당시 사측 제시 교섭안이 '인재제일 경영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파업 시도에 명분을 부여한..
"빠른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을 갖춰달라." 최근 LG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강조한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대응 방식은 구광모 회장 행보가 대표적이다. 구 회장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처럼 산업 최전선에 선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을 이어가는 가운데 단순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사업 협력을 도출하며 그룹의 사업 재편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투자 기회를..
삼성전자는 지난 7월 21일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직속으로 'RX(로봇 전환)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로봇 사업에서 확실히 속도를 내고 성과를 내겠다는 신호다. 노태문 사장이 키를 잡고 중장기 로봇 전략을 수립, 사업 기회를 찾으며, 이를 위해 재계 로봇 핵심 인물과 세계적 석학을 영입하는 등 빠르게 진열을 정비했다. 정확히 두 달이 지난 시점, RX사업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