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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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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삼성전자 올해 첫 투자로 메디테크…미래 성장 사업 선점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벚꽃 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영등포구 여의도 축제 지역에서만 이전 주말 대비 1.5배 수준인 44.9TB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898만 장의 사진을 전송하거나 1만7960시간의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양이다. 8일 SKT에 따르면 트래픽이 가장 많았던 날은 4일로, 석촌호수 15.91TB, 여의도 7.3TB에 달했다. 여의도는 4일보다 일요일인 5일(8.5T..
삼성전자가 발표한 영업이익 50조원대의 1분기 실적은 한국 기업 초유의 기록으로 남게 됐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올해 내내 이 실적이 경신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도체 초호황 주기가 아직 정점에 다다르지 않은 데다가, 2027년 실적은 올해를 뛰어넘어 영업이익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앞으로 꾸준히 확충될 것으로 보이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를 공급이 따라..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57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기업으로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자, 전 분기 스스로 달성한 20조원의 최대기록에서 3배가량 도약한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해선 8배가 넘게 뛰었다. 중요한 건 올해 내내 분기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끝내 연간으론 300조원대 성적표를 기록할 거란 관측이다. 일각에선 내년 삼성전자가 애플·엔비디아 등을 넘어 세계 1위 영업이익을 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SK텔레콤이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스케치 포 굿'을 시작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케치(SKTCH)'는 SKT와 테크(Tech)의 합성어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SKT가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SKT는 '스케치 포 굿'을 통해 ESG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나선다.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50조원을 돌파하면서 한국 기업 신기록을 쓰고 있다. 이정도 추세로는 내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넘어 세계 1위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매출이 133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7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755.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영업이익을 40조원 수준으..
최근 방탄소년단이 라이브 영상을 촬영하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주목받은 SK그룹의 '선혜원(鮮慧院)'은 의미를 풀어보면 '지혜를 베푸는 곳'이다. 뜻과 걸맞게 오늘날 한국 재계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SK그룹 경영진들이 미래 먹거리를 치열하게 구상한 장소다. 최종건 창업회장이 1968년부터 사저로 사용하고, 최종현 선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3대에 걸쳐 SK그룹의 역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고민이 이곳을 거쳤다. 지난해 창립기념일에..
오는 8일 창립 73주년을 맞는 SK그룹의 역사는 혜안과 도전, 결단의 연속이다. 1953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선경직물을 세운 후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1980년 석유공사를 사들여 현재의 SK이노베이션을 만들고, 1994년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해 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이 됐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에 있는 SK하이닉스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의 결정적 베팅이..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데이'를 3일 개최했다. 상생협력 데이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돼 왔다. 지난해부터는 DS부문과 DX부문이 상생협력 DAY를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이날 DS 상생협력 데이는..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3일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최 명예회장은 SK네트웍스의 경영 멘토로..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첫번째 지역 일정으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 KT광주타워를 방문했다. 3일 KT에 따르면 이날 박 대표의 전남·전북 방문은 KT의 성장과 사업 정체성에 대한 본질을 기반으로, '확실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경영 방침의 밑바탕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는 설명이다. 이날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KT를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미국과 브라질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 현장을 직접 챙겼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산업이 제대로 확장하려면 에너지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한다. LG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데, 구광모 회장이 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에너지 인프라 주도권 확보를 강조하는 중이다. 구 회장은 최근 ㈜LG의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에 넘기면서 대표..
△민준기(향년 75세)씨 별세, 민경동(SK AX PR팀장)·민지윤(대전 동광초 교사)씨 부친상, 김영주(인천 영성초 교사)씨 시부상 = 2일 오전 10시 10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정수원. 042-280-8181
SK AX가 에이전틱AI 기반의 인프라 운영 서비스인 '엑스젠틱 와이어 NPO'로 시스템 장애 방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 NPO는 에이전틱AI가 선제적으로 문제상황을 탐지하고 분석 및 판단에 이어 조치까지 완료해 장애 발생률을 낮춘다. SK AX 측은 "최근 확대되는 AI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GPU 자원 관리와 워크로드 변동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성이 커지면서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삼성전자 노사갈등이 이달 분수령을 맞는다. 오는 23일 평택에서 예정된 총집회는 노동조합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관건은 이 집회가 5월 총파업까지 이어지느냐다. '성과급 상한 폐지'의 제도화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현시점은 반도체가 전례 없는 황금기를 맞고 있는 시대다. 이때의 노사갈등은 삼성전자를 넘어 한국 경제계에도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수출과 증시의 상당..
박윤영 KT 신임 대표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시간 축적된 내부의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의 맥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고 있는 리더라는 점이다. 곧바로 진행한 인사 개편에 이미 박 대표의 조직 쇄신 구상은 끝났고 빠르게 시행하고 싶은 의중이 드러난다. 취임식도 하지 않고 곧바로 과천의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현장을 찾을 정도다. 대표 사안은 AI 기업으로의 전환과 이를 뒷받침할 실적이다. 새롭게 조직을 신설하며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