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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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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로]누구 하나 반기지 않는 국책은행 지방이전
대출로 벌었지만 부실도 늘어… 5대 은행, 건전성 심상찮다
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AI가 추천하는 결제수단이 곧 금융사 경쟁력"
주주환원·기업금융에 KB·신한·하나·우리銀, 자본관리 부담 이중고
전기차 전환과 차량의 스마트화, 보호무역주의 및 환경규제 강화로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K-타이어가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기차RE·고인치 타이어 공략과 함께 생산 거점, 원료 조달 체계를 새로운 무역·환경규제 정책에 맞게 재편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일 '글로벌 탑티어로 랜딩을 준비하는K-타이어'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변화와 국..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8.13 부동산금융대책의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금융권에 적극적인 자금공급을 요청했다. 금융위와 국토부는 권대영 부위원장과 김이탁 1차관 공동 주재로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 회의'를 열어 8.13 부동산 금융대책의 추진상황과 민간 공급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원 사항,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신규..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기준 기금적립금이 1866조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익률은 27.22%(금액가중수익률)를 달성했는데, 이는 주식시장 호황으로 국내주식 부문과 해외주식 부문이 각각 107.37%와 17.81%를 기록한 덕이다. 국민연금 측은 "국내 주식은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실적 등으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면서 "해외 주식 수익..
6월 시작된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시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외부 인사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의 3파전으로 경쟁이 치러지게 됐다. 양 회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데다, 재임 기간 그룹 펀더멘털과 수익성을 강화하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수성해 온 만큼 세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이자..
삼일PwC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2026 세제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과 자기주식 소각 및 처분 과세제도 개편,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제도 개편, 기업상속공제 확대,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 개편 등..
삼정KPMG는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주최한 '사외이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거버넌스 및 회계 전략 분야로 전문성을 넓혀 향후 사외이사 진출을 희망하거나 현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회계학회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포함한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신뢰·투명성 제..
EY한영은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보치아대회인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보치아연맹(World Boccia)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504명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으로 시작된 금융지주 회장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이 당초 3연임 자체를 금지하는 안에서 한 발 물러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율이 최대 80%에 육박한 상황인데, 법으로 3연임 자체를 금지하는 안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민주당 내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인데,..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쓰는 동안 IBK기업은행은 역성장했다. 기업은행은 실적 부진 배경으로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함께 대손충당금 증가를 꼽았다. 정책금융기관인 만큼 중소기업 대상 여신을 적극 공급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은행과 비교해 대손비용 증가폭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기업은행의 부실한 내부통제 문제가 대손충당금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은행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대규모 금융사고가 3..
법인 명의 슈퍼카 사적 사용을 명백한 탈세라고 규정하며 엄정한 세무조사를 경고했던 임광현 국세청장이 이번엔 '황제사택' 문제를 타겟으로 잡았다. 그는 비정상의 정상화로 황제사택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임 청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한 종부세 대상 고가 법인주택 실태 확인 결과, 전체 2639채 중 42%(1097채)를 사주일가가 거주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
미래에셋생명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대표 변액보험펀드 글로벌 MVP의 자산배분 기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장기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시장 가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운용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은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 전반이 조정을 받으며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였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에 따른 고유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레..
OK금융그룹이 그룹 내 각 부서의 AI 전환 과제 발굴과 해결을 주도할 'AI 캡틴' 40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캡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계열사 인원까지 포함돼 소속 부서의 업무 중 AI로 전환 가능한 과제를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을 주도하는 등 전사적 AX 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이번 AI 캡틴 선발은 OK금융그룹이 수년간 이어온 AI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결실이다. OK저축은행, OK캐..
2014년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최대 70%로 일원화하면서 오히려 가계대출의 은행권 쏠림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정책금융 정책이 은행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상호금융업권의 지역 생활금융 지원 역할이 위축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09조원으로 2014년 LTV 규제 일원화 이후 11년 만에..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마무리하고 모기업인 우리금융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계당국 승인 및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날 주식교환을 완료했다. 이번 주식 교환으로 동양생명은 20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17년 동안 상장사 지위를 유지했지만, 오는 8월 말 상장폐지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완전자..
생산적금융과 함께 이재명 정부 양대 금융정책 중 하나인 포용금융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16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실행 속도를 높이라고 주문하는 등 직접 챙길 정도로 포용금융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이승열 부회장을 선임해 금융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나금융은 함 회장 아래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 이은형 부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