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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최인규 기자

ig0710@naver.com

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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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자체 포렌식 함구한 채 자료 제출…경찰 "임의 조작시 엄중처벌"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피의자 노트북에 대한 자체 포렌식 사실을 숨기고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료상 임의 조작 등이 발견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이) 허위 조작된 자료를 제출했으면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며 "사실관계에 따라 증거인멸이 될 수도, 공무집행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은 지난 21일 피..

경찰, 아시아나 임직원 1만명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경찰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관련 보도로 이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사내 공지를 통해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1만여 명의 인트라넷 계정, 암..

쿠팡, 피의자 노트북 제출하며 '자체 포렌식' 숨긴 정황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의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자체 포렌식 한 사실을 숨긴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자료 조작 등이 발견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쿠팡이) 제출한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 전자기기 같은 경우 포렌식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쿠팡은 중국 현지에서 잠수부를 투입해 강에서 건져 올렸다는 피의자 노트북을 지난 21일..

술 마시면 시동 안걸려…상습 음주 운전 막는다

내년 10월부터 상습 음주 운전자가 면허를 재취득하면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조건부 면허 제도가 시행된다. 또 운전자가 경찰의 약물 측정을 거부하면 처벌도 받는다. 28일 경찰청이 공개한 '2026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령'을 보면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운전자가 최근 5년 동안 2회 이상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면 사안에 따라 1~5년 동안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

전세계 가상자산 편취한 리투아니아 해커 구속…경찰 "공범 추적 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전세계에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해 17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편취한 리투아니아 해커를 한국으로 송환했다. 국수본이 인터폴·리투아니아 당국과 공조한 결과다. 국수본은 리투아니아 해커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고 보고 또 다른 피의자들도 추적 중이다. 국수본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9)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국수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

내년부터 약물 측정 불응시 처벌…상습 음주운전시 장치 부착도

내년부터 운전자가 경찰의 약물 측정에 불응하면 처벌받는다. 또한 약물 운전 처벌 기준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강화된다. 경찰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등으로 단속된 운전자는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상습적인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최근 5년 내 2회 이상 적발된 위반자는 결격 기간 종료 후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 차량에 '음주운전..

경찰, 통일교 총재 전 비서실장 피의자로 소환 조사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이 28일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 등 주요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한 총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원주 전 비서실장은 통일교 최상위 행정조직인 천무원 부원장 등을 지낸 교단 2인자다. 전담팀은 지난 18일 정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한 뒤 피의자로 입건해 재차 조사 중이다. 전담팀은 정씨가 통일교의 자금을 총괄했다는..

경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체포…"신속 추가 수사 필요"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이 26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부터 경기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 전 본부장을 강제 조사 중이다. 전담팀은 윤 전 본부장에 대한 신속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전담팀은 윤 전 본부장 대상으로 의혹 전반을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담팀은 통..

[인사] 경찰청

◇총경 전보 △경찰청 감사담당관 이은애 △경찰청 감찰담당관 정현철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최인규 △경찰청 자치경찰기획팀장 이동규 △경찰청 자치경찰운영팀장 박정훈 △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 정한규 △경찰청 교육운영담당 이정민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 강은미 △경찰청 과학기술개발진흥과장 김인병 △경찰청 상황팀장 심명섭 △경찰청 상황팀장 공경현 △경찰청 청소년보호과장 심보영 △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과장 김승혁 △경찰청 경호과장 이원일 △경찰청 항공과장..

"학교폭력 심각"…서울경찰청, 초중고교생 범죄 설문조사

서울 초중고교생 약 18%는 학교폭력 또는 청소년 범죄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서울청)은 6만7097명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17.9%는 학내 폭력 또는 청소년 범죄가 얼마나 심각하냐는 질문에 "심각하다"고 답했다. 학교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 있는지에 대해서는 11.2%가 "있다"고 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피해 경험·목격률 모두..

서울대 또 '발칵'…수강생 절반 부정행위

서울대학교에서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지난 10월 중간시험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기말시험에서도 부정행위가 이어졌다. 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 자연과학대학이 개설한 한 교양강의 온라인 기말시험에서 수강생 36명 중 절반 가까이가 컴퓨터 모니터에 시험 문제 외 다른 창을 띄워놓은 것으로 나타나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됐다. 해당 강의는 군 복무 휴학..

서울대 교양강의서 집단 부정행위 정황

서울대학교(서울대) 한 학부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서울대는 대학 본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21일 서울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한 교양강의의 기말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수강생 36명 중 절반 정도가 부정행위 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교양강의는 군 복무 휴학생을 위한 원격강좌로 수업·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시험의 경우 문제를 화면에 띄워놓고 다른 창을..

한-캄 코리아 전담반, 스캠 조직원 26명 검거…풍선 효과는 과제

경찰청이 캄보디아 측과 함께 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원 26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이들에게서 감금됐던 한국인 20대 남성 1명도 구출했다. 코리아 전담반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코리아 전담반 단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풍선 효과는 경찰청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합동 작전을 수행했다. 경찰청은 지난 2일 국내 실종 신고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청 '계엄 연루' 65명 감찰

경찰청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65명을 감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계엄 연루자 조사 기구인 경찰청 헌법존중 TF가 이 중 60명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청이 18일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치안총감 1명, 치안정감 3명, 치안감 6명, 경무관 8명, 총경 14명, 경정 33명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경찰청은 수사 기관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통보받고 감찰을 진행..

"위헌적 지시 알고도 경찰동원" 판시… 경찰조직 정상화 수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18일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김상환 헌법재판소장를 포함한 헌법재판관들이 착석해 있다. /연합 조지호 경찰청장이 18일 파면됐다. 헌법재판소(헌재)는 "위헌적 지시를 알고도 경찰을 동원하면서 국민적 불신을 받게 됐다"고 판시했다. 헌재가 계엄에 가담한 경찰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청장은 이날 헌재의 전원일치 국회 탄핵소추안 인용으로 직위를 잃었다. 헌재는 "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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