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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최인규 기자

ig0710@naver.com

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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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눈치보나…경찰-공수처,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 '폭탄 돌리기'

경찰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건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첩 요청이 있었다고 하자 공수처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경찰과 공수처가 검찰의 항소 포기로 외압 의혹까지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수사 기관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정권 눈치 보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경찰청(서울청) 관계자는 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 ‘동시 다종 신속 마약 키트 개발’ 연구단 선정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이 올해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2.0 사업 추진 과제' 중 현장대응 동시 다종 마약 신속 검출 키트·자동 분석 통합 플랫폼 개발 연구단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마약 의심 분말 개봉·시료 채취 과정에서 검사자의 안구·피부·호흡기 등에 흩날려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채취 기능의 키트 개발 연구과제다. 이에 시료를 안전하게 채취·분석할 수 있도록 채취부, 챔..

황운하 "경찰개혁은 '백년대계'…내·외부적으로 독립된 수사체계 갖춰야"

경찰 본연의 업무인 민생·치안유지는 '수사'와 밀접해있다. 철저한 수사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찰에게 수사는 언제나 '주요한 축'이었다. 검찰청 폐지를 앞둔 현 시점에선 경찰 수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보다 높은 '전문성'까지 요구되고 있다. 법을 잘 알고 지능화하는 범죄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오·남용을 막을 능력이 돼야 한다..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탈…검찰청 없어지는 내년 어쩌나

수사경찰의 '무더기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1000명 안팎의 인력이 업무 과중을 못 견디고 수사경찰의 징표인 '수사경과'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청 폐지로 경찰 수사 역량 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만큼 수사기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체계 재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005년 도입된 '수사경과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경찰을 일반 경찰관과 분리해 선발·교육·인사 등을 관리하는 제..

경찰청,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대상 '인권 순회교육' 완료

경찰청이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간 관리자 대상으로 한 '인권 순회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찰 조직 전반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경찰청은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청-시·도경찰청-경찰서로 이어지는 단계별 인권교육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과 인권의 중요성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권고 사..

미성년자 나체 사진 받고 성착취물 만들기까지…경찰, 사이버성폭력 저지른 3557명 검거

10대 남성 등 4명은 대상자 물색·유인·협박·성착취물 제작 등의 역할을 분담하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를 통해 무려 19명의 피해자를 꾀어냈다. "텔레그램에서 당신의 허위 영상(딥페이크) 등이 유포되고 있는데 유포자를 알려주겠다"고 접근한 뒤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가족·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피해자들의 불법촬영물을 79개나 만들었다가 서울경찰청에 검거됐다. 경기도에서도 비슷한..

경찰청, 계엄가담 조사 TF에 '외부 인사' 수혈 유력 검토

경찰청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이들을 조사하기 위한 TF에 외부 인사를 참여하는 '혼합형'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셀프 조사의 한계를 넘어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외부 인사가 누구냐에 따라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12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구성 방식 등을 놓고 내부적으로 논의했다. 정부가 독립기관을 제외한 49개 부처 대상으로..

국회의원·지자체장 등이 '부패비리'를…경찰, 3840명 적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최근 공직·불공정·안전 등 '3대 부패비리'에 대해 3840명을 적발했다. 여기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지자체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수본은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추가 특별단속을 벌이겠다는 방침이다.국수본은 지난 7월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 동안 벌인 특별단속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국수본이 적발한 이들 중 1253명은 송치되고 혐의가 중한 31명은 구속됐다...

순찰차로 이동시키고 수험표 전달하고…경찰, 수험생 입실 지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3일 경찰도 수험생들의 시험장 입실을 지원했다. 시간이 지나 시험을 못 보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순찰차 등을 통해 도와준 것이다. 경찰청은 전국 수험생들 대상으로 전체 234건의 입실을 지원했다. 순찰차를 통한 이동 134건, 시험장 안내 등 36건, 수험표 전달 16건 등이다. 구체적으로 오전 5시43분께 경기 서해안선 팔탄JC 서울방향 부근 교통사고로 전차..

[기고] AI 대전환 시대, 국민안전의 해법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을 찾은 각국 대표단과 관광객은 야간 관광을 즐기며 대한민국의 안정된 치안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찬사의 배경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 대한민국의 고도화된 치안 인프라, 그리고 2015년부터 축적된 치안 R&D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첫 번째 장면. 올해 9월 늦은 밤. "가정불화로 괴롭다"는 문자를 남기고 60대 남성의 연락이 끊겼다. 112..

"스캠범죄 거점 무력화 글로벌 공조… 코리아 전담반 곧 파견"

대한민국 경찰청 주도로 발족한 국제공조협의체(협의체)가 본격적인 '사슬 파괴(Breaking Chains)' 작전 구상 작업에 들어갔다. 실질적인 작전회의를 시작한 것이다. 경찰청은 관련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캄보디아는 물론 동남아 등 다른 지역까지 작전을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가 범죄지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한 '도피사범 추적 작전'까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11일 협의체에 참여하는..

[창간 20주년 축사]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동반자로서 안전 사회 만들겠다"

아시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신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분석과 따듯한 시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경찰도, 사회정의와 공익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의 동반자로서,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기획] 순찰 로봇부터 범죄 예측까지… '디지털 경찰' 시대

'AI 혁명'은 단순한 기술적 발전이 아니다. '대한민국 치안'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형 로봇부터 허위 콘텐츠를 판별하는 기술까지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때마다 논란이 되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범죄만 지능화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현재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에 경찰청이 주력하고 있는 'K-치안'은 더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경찰이 AI 기술을 적..

[취재후일담] 민주당 '정보경찰 개혁 실패 전철' 또 밟을 것인가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일선 경찰서 정보과 부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의원에 이어 지난 6일 정보위원회 박지원 의원까지 경찰서 단위의 정보 기능 복원을 공개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명분은 '지역 정보 수집 강화'다. 지역 정보력을 키우기 위해선 시·도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광역정보팀을 폐지하고 현장과 더 밀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5명 근로자 매몰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근로자 다수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근로자는 무너진 잔해물에 깔려 생사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6일 오후 2시2분께 울산 남구 남화동에 있는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운영하는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가 붕괴했다. 타워는 60m 정도 높이에 철골조(철재로 뼈대만 건축) 형태였다. 붕괴 당시엔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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