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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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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요금 대폭 인하 검토…앤트로픽과 사용자 확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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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15~17일 프랑스서 개최…트럼프 외교 행보 주목
트럼프 80세 생일에 사상 최초 백악관 UFC 개최…美 건국 250주년 첫 행사
유가 급등에 미국 물가상승률 3년 만에 최고치…4% 초과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이란 제재의 부과 종료를 6개월 연장하는 결의안 논의했으나 9개국이 반대표를 행사해 부결됐다. 15개국으로 구성된 안보리는 26일(현지시간)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한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이란 제재 부과 종료 연장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이날 표결을 요청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해 파키스탄, 알제리 등 총 4개국이 찬성표를 던졌고, 한국..
중국 인민해방군이 러시아로부터 공수부대 공격전술과 하이브리드전에 대비한 기술·훈련·장비를 지원받고 있고, 이것이 대만 침공 준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안보 싱크탱크 '로열 유나이티드 서비시즈 인스티튜트(RUSI)'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국의 대만 점령 준비를 러시아가 어떻게 돕고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RUSI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군은 대만..
미국 국무부가 미국을 방문 중인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뉴욕 거리에서 열린 시위에서 '선동 행위'를 했다며 그의 비자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 게시물에서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드로가 뉴욕 시내 거리에 서서 미국 군인들에게 명령에 불복종하라고 촉구하면서 폭력을 선동했다"며 "무모하고 선동적인 행위 때문에 우리는 그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
러시아가 북한의 핵 개발과 핵실험을 규탄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관련 선언문에 동참할 수 없다고 북한의 편을 들고 조약 발효 불발의 원인을 미국 탓으로 돌렸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에 반대하는 어떠한 성명이나 문서에도 동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된 '제14차 CTBT..
미국 국무부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회담 사실을 알리며 양측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타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자료에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조 장관과 랜도 부장관이 회담했다면서 "(두 사람은)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정신과 미래 지향적 의제를 증진하겠다는 양측의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양측은..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외교가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현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 "지금으로선 단정적으로 말하기 곤란하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미 이민당국의 단속으로 체포·구금된 후 귀국 대신 현지 잔류를 택한 한국인 근로자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조지아주 포크스턴 소재 이민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 이모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로펌 '넬슨 멀린스'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에 이씨가 이날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연방 이민법원 조지아지청이 이씨에게 보석 허가를 내린 후 하루 만으로, 지난 4일(현지시간) 미 이민당..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4일 오전 6시 40분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구금자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인 29세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수사 당국이 이번 범행의 명확한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가 머무른 현장에서 회수된 미사용 탄피에는 '안티-ICE'라는..
당뇨병 치료제 겸 체중 감량제 위고비·오젬픽을 개발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자국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노보 노디스크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에 난항을 겪으면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구조조정과 직원 감축을 단행하면서 덴마크 경제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5년새 덴마크 내 직원을 약..
브라질에서 쿠데타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 관련 인사들의 사면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21일(현지시간) 현지 전역에서 벌어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반대 여론은 지난 16일 브라질 의회 하원이 의원 체포 및 형사 소송 제기를 어렵게 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으로 확산됐다. 해당 법안은 상원으로 이관된 상태다. 하원은 다음 날인 17일..
미국 행정부가 국경 안보 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올해 중단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 2명과 정부 문서에 따르면 호먼은 민간인 신분이었던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잠복 요원으로부터 현금 5만 달러(약 7000만원)가 든 가방을 받는 영상이 녹화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당시 호먼은 차기 행정부의 이민 담당 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의 연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부과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의 산업계와 세계 각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혼란 속에서 대응에 나섰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H-1B 비자 소지자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해외에 있는 소지 직원에게..
러시아가 19~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밤새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개시하자 폴란드를 비롯한 연합군은 20일 아침 전투기를 급파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폴란드군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공급을 감행하는 러시아 연방의 장거리 비행 활동으로 인해 폴란드와 동맹국 항공이 우리 영공에서 운항을 시작했다"며 "대기 전투기 편대가 출격했고 지상 기반 방공과 전파 탐지 정찰도 최대 대비 태세에 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이민 제도 개편안에 따라 숙련 기술 노동자에게 새로운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가 부과되는 정책을 두고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해당 금액이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되고 기존 소지자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전문직 비자'로 알려진 H-1B 비자에 대한 새 수수료를 요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 비자는..
미국 백악관은 최근 미군이 마약 운반선을 공격해 밀수업자 3명을 사살한 것과 관련해 밀수업자들을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등과 유사한 테러리스트로 규정해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해당 선박을 타격한 지난 15일 SNS에서 이를 알리며 사망자들을 '전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