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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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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누적 순이익이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1년 전 21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영업이익은 371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는 300억원 손실이었다. 이는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결과다. 우선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리노공업에 대해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7만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0% 수준이었던 테스트 소켓 매출 내 양산 비중이 올해 30% 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계좌(IMA) 1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쥘 전망이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최종 의결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두 증권사는 최대 40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0조4000억원이..
코스닥 상장사인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장중 27% 이상 오르고 있다. 전날 3조8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3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1% 오른 16만1300원이다. 장 초반 16만45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
삼일PwC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제5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출범한 콘퍼런스는 우수 중견기업 오너가 직접 참석해 위기 극복 경험과 성장 노하우, 미래 혁신 전략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인정공, 세스코, 능원금속공업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KB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말 3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디지털 채널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한 결과다. KB증권은 2023년 디지털사업그룹 내 비대면 상품 마케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AI 기반 투자 분석,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모바일 앱 사용자경험(UX)..
유진투자증권이 13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연말 성수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으로 4분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괴리율 부담에 따라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하향했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72.4% 증가한 1320억원과 99억원으로 봤다.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완료로 인해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할 것..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된다. 제도 도입 8년 만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들 3개 증권사는 오는 19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 뒤..
대신증권이 용퇴를 결정한 오익근 대표의 후임으로 1968년생인 진승욱 부사장을 낙점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1970년대 초반 임원을 주력 사업인 IB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점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너 3세'인 양홍석 부회장이 경영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본인 색채로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창수, 김성호, 한승희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NH투자증권이 12일 이마트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수익성이 양호해진 시점에서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이 다수 존재했었다고 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불가 업종이라는 점에서 장보기 수요가 감소했고, 추석 시점 차이 영향까지 발생한 탓이다. 이는 오프라인 사업 총 매출액이..
삼성증권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시 호조 속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WM) 서비스가 더해지며 '리테일 강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덕이다. 다만 여전히 주요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인 만큼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는 필수적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 3분기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영업이익 2조 클럽' 달성에 이어 '순익 2조 클럽' 진입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은행(IB) 부문의 성과는 물론 리테일 성장세까지 더해진 결과로, 국내 증권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새롭게 써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국내시장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글로벌시장에서의 신규 수익원 확충을 동시에 진행한 김성환 대표의 경영능력이 자리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
삼성증권이 올 3분기 누적 기준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7513억원 대비 5.44% 증가한 규모다. 분기 기준으로는 30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949억원 대비 5.04% 증가한 1조451억원을 기록했다.
LS증권이 10일 코웨이에 대해 내년도 예상 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S증권이 예상한 내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조5937억원, 영업이익은 1조426억원이다. 이를 고려했을 때 현 주가는 8.9배로 저평가 상태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예상은 최근 코웨이의 호실적과 성장 가능성에 기반한다. 코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최근 제약·바이오주의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코스닥 시장을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반도체 차익 실현 매물로 순환매 장세에 진입한 데다, 실적 호조와 성장 요인 등 기대감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다만 직접 투자는 다소 부담이 큰 섹터로 분류되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투자 선택지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2주간 'KRX 헬스케어' 지수의 상승률은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