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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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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5대5' 맞춘 금호건설…'황금비율'로 수주 기회 넓힌다
대우건설, 에너지·주택으로 넓히는 개발사업…이강석號 '디벨로퍼' 시동
현대건설의 수소 사업, 부안서 모습 드러낸다…'新 캐시카우' 시동
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확보…단지명 "래미안 와이니티"
"집 보러 가는데 돈 내라?"…국토부, '임장비' 도입설에 선 긋기
국내 1등 아파트 브랜드로 평가받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첫 깃발을 꽂는다. 단지명은 '래미안 엘라비네'다. 시장에서는 이 아파트가 단순한 신축 단지 분양을 넘어 강서 주거지 판도를 새로 구상할 수 있는 신호탄 성격의 공급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통상 '지역 첫 분양'에 브랜드의 역량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한 데다, 래미안 엘라비네가 방화뉴타운의 실질적 첫 번째 분양..
롯데건설은 12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사업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99호 임직원 봉사활동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12년 시작한 롯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설업 특성을 살려 주거·복지·교육 분야 노후 아동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인천 지역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계단..
다주택자와 매수자 간 '눈치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오는 5월 9일부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계약 시점과 가격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가운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5월 9일 이전 계약분에 한해 4개월의 잔금·등기 유예가 적용되고, 그 외 지역은 최대 6개월이 주어진다는 점이 주요 변수..
허윤홍 대표이사 체제 아래 GS건설이 사업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는 단순 도급 위주 프로젝트를 넘어 개발·운영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전환을 시도하고, 국내에서는 '현장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며 포트폴리오 균형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허 대표가 사업 다각화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장기적 지속 성장을 위한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주거 브랜드 '자이(Xi)'를 앞세운 주택 부문이 회사의..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0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소통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제6기 리더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렴소통리더는 윤리경영 강화와 사내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한토지신탁의 핵심 ESG 경영 프로그램이다. 올해 6기를 맞았으며, 경영지원본부·신탁사업본부·리츠사업본부 등 각 본부 및 실을 대표하는 팀장급 직원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1년간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맡는다. △임직원 행동..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 공고와 취소를 거치며 혼선을 빚는 가운데, 대우건설과 마찬가지로 사업에 입찰한 롯데건설 또한 "조합 지침과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필수서류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입장문에서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중요한 사업지"라며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조건을 준비해..
2022년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다. 국내 1등 재벌그룹으로 묘사되는 순양그룹의 총수 진양철 회장(이성민)이 어린 손자 진도준(송중기)에게 퀴즈 하나를 던지는 대목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는 말이 있지. 그렇다면 새우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진양철의 질문은 단순한 수수께끼가 아니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라는 '새우'가 값싼 저가 반도체를 앞세운 글로벌 기업이라..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여 만에 자신의 전략적 경영 색깔을 회사 전반에 본격적으로 입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 관리 기조가 구체적인 경영적 판단으로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오 대표가 강조하는 의사결정은 '선택과 집중'이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고 변수가 많은 대형 프로젝트보다, 수요가 확실한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에 역량을 우선적으로..
대한기계설비설건협회가 허용주 화인메컨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으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출범한 만큼, 허 신임 회장은 업계가 맞닥뜨린 산업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임기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를 본격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10일 자정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내 최초 전 차종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지하 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총 연장 9.62㎞, 왕복 2~4차로 규모다.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약 6년 2개월간 공사를 거쳐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포스코이앤씨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1200억원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절기..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글로벌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4지구를 한강변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주거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조 안전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일시 정지' 상태에 놓였던 건설사들의 신축 아파트 분양 사업이 연초 들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금융 규제,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 여파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 일정이 재가동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미분양 부담과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지방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뚜렷하게 쏠리고 있다. 서울 전..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호주 건설시장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낙점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직접 나섰다. 그간 GS건설이 현지에서 쌓아온 도로·철도 인프라 수행 경험을 토대로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허 대표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 및 컨소시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노트북·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기증했으며, 해당 장비가 지난 1월 말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배포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00대의 누적 기부량을 기록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