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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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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닥공'에 판 커진 모듈러…건설사 기술전쟁
재초환 첫 부과 가시화…국토부·서초구 시효 해석 충돌
[기자의눈] 서울 집값 잡는 사이…지방 부동산은 길을 잃었다
지방 미분양 한파에도…될 곳은 된다
건설사들 허리띠 졸라도 'AI 인재'는 키운다
서울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논란과 관련해 시공 오류 발견 이후의 대응 경과를 공개하며 "당초 설계 기준보다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강을 추진 중"이라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보고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한 감사에 착수하자 시가 안전조치와 보고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시공 오류를 인지한 이후 수개월 뒤 정부..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후 가장 빠른 시점의 사망 사례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신고됐다. 질병청은 전날부터 전국 51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함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상태다. 감시체계 운영 첫날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모두 7명으로, 서울 2명·인천 1명·경기 4명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6일 청년 주거 문제를 고리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동시에 비판하며 협력 행보를 보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사실상 공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오 후보와 이 대표,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원룸을 찾아 청년 주거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방선거 국면에서 양측이 공개 일정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9~2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직후 이뤄지는 일정으로, 미·중 갈등 국면 속에서 중·러 전략 공조가 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1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양국 관계의 근간이 되는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에 맞춰 진행되는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인이 확정됐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와 K리거 이기혁의 발탁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온마당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손흥민(LAFC)은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구조물 시공 오류가 확인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긴급 점검과 감사에 착수했다.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도 재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GTX-A 삼성역 구간 공사 과정에서 승강장부 기둥 철근 일부가 설계 기준과 다르게 시공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서울시가 시행 중인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GTX 승강장 구간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 사업 확대에 힘입어 SK에코플랜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매출화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뛰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2%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8997억원으로 99% 늘었다. 실적 개선은 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반도체..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 롯데건설이 올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선별 수주와 원가관리 강화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지표가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012억원,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8억원) 대비 약 13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71억원으로 전년..
지난달 서울 아파트와 주택 등 집값 상승세가 재건축·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와 월세 역시 서울·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6% 상승했다. 수도권은 0.31%, 서울은 0.55% 올랐고 지방도 0.02%..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패션 브랜드 쇼룸과 유명 카페가 밀집한 골목 한복판에 이례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의 '팝업 성지'로 통하는 성수동에 20대부터 5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긴 줄을 서 있었다. 이들이 향한 곳은 의류·뷰티 브랜드가 아닌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팝업스토어 '하우스 자이(HOUSE Xi)'다. 통상 팝업스토어가 소비재 브랜드의 단기..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가계대출 관리와 시장 교란행위 단속을 동시에 강화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 불안 조짐과 가계부채 증가 흐름에 대응해 공급 확대와 금융 규제 병행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과 가계부채 관리,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 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고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15일 밝혔다. LH는 군포 산본 9-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 해당 구역은 총 3376가구 규모로 계획돼있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지난 3월에는 LH..
롯데건설이 합성기둥 공법의 구조 안전성과 시공성을 개선한 신기술을 확보하며 고층·복합건축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롯데건설은 롯데건설이 포스코이앤씨, 효성중공업, 덕암테크와 공동 개발한 'ES-Col(Earthquake Strong-Column·선기초 기둥 일체화) 공법'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1044호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건물 기둥 내부에 사선형 수직 내다이아프램(Diaphragm·보강재)..
두산건설은 올해 1분기 원가 구조 개선과 선별 수주 전략을 앞세워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분양 성과와 자금 회수도 안정적으로 이어지며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94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당기순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7억원 증가하며 약 3.6배 확대됐고, 순이익도..
정부가 전세사기 대응 정책의 무게중심을 사후 구제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긴다. 예비 임차인이 계약 체결 전 권리관계와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상담 체계를 가동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세 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을 대상으로 계약 전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