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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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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USA투데이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이전 수상자들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는 제목의 칼럼을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고조되고 있던 전쟁을 종식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이 전쟁은 단 한 번의 군사 공격으로 중동 전체를 집어삼킬 수도 있었..
지난 5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진 것에 대해 "당 주류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고 11일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전날 발표된 NBS(전국지표조사) 여론 조사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9%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못해서도 있겠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기 때문"..
파키스탄 전역에서 몬순 우기에 발생한 폭우로 보름간 최소 90명이 사망했다. 11일 현지매체 돈(Dawn)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폭우와 홍수로 지난달 26일 이후 최소 90명이 사망하고 15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기간 펀자브주 지역에서만 32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18명은 아동 사망자다. 파키스탄 당국은 더 많은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며 저지대와 재해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폭..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에 여전히 핵무기 원료인 농축우라늄 비축분 일부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난달 이란 핵시설을 공격했음에도 이란이 농축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결론을 이스라엘 정부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 발언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난달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에도 지하에 보관된 농축우라늄 비축분 일부가 남아 있다..
북한이 중북 우호조약 체결일인 11일 "조중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1961년 7월 11일 북한과 중국은 한 나라가 침공당하면 다른 나라가 즉시 참전하도록 하는 내용의 '군사 자동개입조항'을 담아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사회주의 한길에서 굳건해지는 조중우호협조관계' 제목의 기사에서 이..
일본이 자필로 작성한 유서 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작성한 '디지털 유언장 도입을 추진한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법무상 자문기구인 법제심의회는 디지털 유언장 시행을 위한 제도 초안을 곧 완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인정하는 유서는 유언을 남기는 사람이 직접 종이에 쓴 자필증서와 구두로 전한 내용을 공증인이 서면에 정리한 공정증서, 봉인한 유서를 공증 사무소가 보관하는 비밀증서 등이다..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미국 내 중국산 의류 수입액이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매체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월간 기준으로 2003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으로 수입된 중국산 의류는 5억5600만 달러(약 7600억원)어치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2003년 5월 이후 가..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공격용 겸 정찰 드론 '알티우스'(알타이르)가 시험 비행 중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의 민가에 추락했다. 렌타 등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 당초 떨어진 비행물은 소형 항공기로 추정됐으나 분석 결과 대형 드론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8일 카잔 데르비시키 마을 민가에 소형 항공기로 추정된 비행 물체가 추락한 바 있다. 드론 개발을 감독하는..
유튜브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반복적이고 대량 생산된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을 제한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유튜브 정책을 소개했다. 유튜브는 "15일부터 실제 목소리를 사용하여 원본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만 유료로 제공된다"며 "재사용된 동영상, 복사된 콘텐츠, 낮은 노력으로 업로드된 동영상, 완전한 AI 생성 동영상은 수익 창..
케냐에서 반정부시위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케냐 대통령이 강경 진압을 명령했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시위대의 다리를 총으로 쏘라"고 지시하며 반정부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할 뜻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루토 케냐 대통령은 상점을 파괴하는 시위대를 향해 다리를 쏴 무력화해야 한다고 경찰에 지시했다. 루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다른 사람의 재산을 불태우러 가는..
북한과 중국간 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열렸다. 그간 러시아와 밀착하며 대중 관계가 다소 멀어졌던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약 체결 64돌을 기념해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이 9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보도했다.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도 9일 연회가 열렸다. 북한 측에서는 강윤석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혁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명호 외무..
올해 상반기 일본의 기업 도산 건수가 11년 만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기업 신용조사 업체 도쿄상공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채 규모 1000만엔 이상에 해당하는 도산 건수는 4990건이다.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4년 연속 증가 흐름이다. 2014년 5073건 이후 최다 기록이다. 올해 도산 증가는 고물가에..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가장 중요한 동맹국으로 미국을 꼽았다. 미국을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13%였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주요 2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별 중요 동맹·위협국 인식에 대한 8일(현지시간) 공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89%는 미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라고 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중요한 동맹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다른 조사 대상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
북한이 대학에 인공지능(AI)에 관심을 보이며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지난달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교육구조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고 9일 보도하면서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신설 추진 등을 언급했다. 신문은 "올해 대학들에서 학부, 학과들을 통합 정리하고 새로운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과 시설로 인재 양..
북한도 푹푹 찌는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다고 전했다. 북한도 밤새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양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각 지역 최고 기온도 33도를 훌쩍 넘었다. 개성 35도, 사리원·평성·강계 각 34도, 남포·신의주도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더위가 덜한 북한의 동해안 지역인 원산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