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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대의 기자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도 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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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gw2021
독일 폭스바겐그룹 산하 아우디가 미국 조지아주에 첫 생산공장을 짓는다. 연간 최대 20만대 규모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장으로, 투자액은 약 40억달러, 고용 인원은 약 4500명이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생산 거점으로 키우는 조지아주에 대규모 투자가 더해지면서 현지 공급망과 인력 확보 경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공장 가동이 2031년으로 계획돼 있어 현대차·기아의 단기 판매에 직접..
방위사업청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청렴의무위반' 사실을 산업통상부에 통보하면서 방산업체 지정 취소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검토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입찰참가자격 2년 제한 처분을 받은 데 이어 특정 방산물자의 생산업체 지위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제재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다만 산업부는 방사청의 통보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검토해야 하는 단계일 뿐, 지정 취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25일 산업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지만, 한국산 부품이 EU의 공공조달과 산업 지원에서 EU산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EU 집행위원회가 산업가속화법(IAA) 원안에 FTA 체결국의 동등대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유럽의회 보고관들은 별도 조건을 충족한 국가에만 이를 허용하는 수정안 초안을 내놨다. FTA를 맺고도 유럽 시장에서 역내산 장벽에 부딪힐 수 있는 셈이..
교역 상대국이 한국에 부당하거나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할 경우 정부가 해당 국가를 상대로 수출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절차가 본격 가동된다. 2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무역에 관한 제한 등 특별조치 시행을 위한 고시'가 이날부터 시행됐다. 고시는 대외무역법에 근거해 특별조치의 신청과 조사, 결정 및 사후관리 절차를 규정했다. 특별조치는 산업부 장관이 특정 교역 상대국에 대해 물품 등의 수출·수입을 제한하거..
방위사업청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결정으로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사업에서 LIG D&A의 계약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LIG D&A는 이 사업의 핵심 시제 6개 가운데 5개 분야에서 1순위에 오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입찰제한이 최종 계약 전에 효력을 갖거나 집행정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협상과 계약 절차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 실적은 14% 넘게 줄었다. 다만 국산차의 판매 실적이 두 자릿수 감소할 때 수입차 판매는 오히려 증가했다. 올해 누적 판매에서도 같은 방향의 차이가 나타나 월간 실적을 연휴 영향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9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3만5396대로 전년 동월보다 1..
산업통상부가 미국 제재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란산·러시아산 비축유 417만 배럴에 대해 제재가 해제되면 즉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제품 수입을 허용하는 등 국제사회의 제재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장기간 묶여 있던 비축유를 처분할 가능성도 열렸다는 판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19일 "이란산과 러시아산 비축유 417만 배럴은 현재 제재 대상이어서 사용할 수도, 처분할 수도 없는 상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신임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을 임명한 가운데, 박 신임 차관은 취임 일성으로 '성장'과 '정책 실행력'을 강조했다. 메가프로젝트와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5극3특 성장엔진 등 주요 정책이 기업 투자와 산업혁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부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차관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모든 정책의 중심에 성장을 두자"며 "정책을 위한 정책..
정부가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SK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투자 규모가 최대 4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현재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주도로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확보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민간 기업들을 지분 인수에 참여시켜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에서 성능을 시험받은 국산 유도로켓 '비궁'이 현지 업체와의 추진체계 개발 단계로 나아간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이어호크와 개발 및 판촉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협약이 미국 내 생산이나 미군 납품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14일 LIG D&A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연례 전시회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의 추진..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사상 처음 7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가 전체 ICT 수출의 80%를 차지하며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도 전년보다 늘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에 못 미쳤다. 역대 최대 실적 속에서도 품목과 기업 규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랐다는 뜻이다. 14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ICT 수출은 751억5000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취임 6주년을 맞아 풀어야 할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인공지능(AI) 전환을 생산현장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착시키는 일이다. 노사가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산업 전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지만, 합의만으로 현장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로봇을 어느 공정에 어떤 기준으로 투입하고, 기존 작업자의 역할과 직무를 어떻게 재설계할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술 혁신과 고용 안정을 조화시키는..
한국의 미국 원전시장 진출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협상이 미국·캐나다 간 갈등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미국 정부가 캐나다계 자본이 지배하는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의 지분 참여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분 인수 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 한국 측의 이사회 진입 여부도 불투명해 실질적인 투자 효과는 최종 협상 결과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산업통상부와 원전업..
조선업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장기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재교섭에 나서야 하고, 한화오션은 정규직 노조의 크레인 고공농성에 하청노조와의 교섭까지 겹쳤다. 노조 측은 협상 장기화의 원인을 무리한 요구가 아닌 성과 배분과 노동조건 개선에 대한 현장의 불만에서 찾고 있어 노사 간 입장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은 지난..
신효선(향년 80세)씨 별세, 신승창(도이치모터스)·신덕인(국민연금공단)·신혜인(한전원자력연료)씨 부친상, 이인호(현대자동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김윤성(LG화학)씨 장인상 8일 오후,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선영. 02-440-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