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EU관세' 최악피했지만… 전기료·고환율 장벽 남았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국내 철강업계가 유럽연합(EU)의 신규 철강 관세할당(TRQ) 제도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다만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에 산업용 전기요금 지원 방안이 제외된 데다 고환율에 따른 원재료 수입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하반기 최대 과제로 '수익성 방어'가 떠오르고 있다. 제한된 무관세 쿼터를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고, 전기료와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