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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대의 기자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도 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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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gw2021
HD현대가 조선사업 역량 강화와 안전경영에 방점을 둔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대대적인 조직 개편보다는 그룹 차원에서 조선사업을 총괄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데이터센터용 엔진발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전면에 세웠다. 이상균 부회장을 중심으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 등 주요 조선 계열사의 핵심 과제와 대..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5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 운용을 지원하며 임무 성공을 뒷받침했다. 나로호부터 누리호까지 이어온 발사대 설계·제작·운용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발사체 발사대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시스템 점검과 테스트를 실시하고 발사 과정에서 시스템 운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현대로템의 폴란드형 K2 전차(K2PL) 현지 생산에 속도가 붙는다. 폴란드에서 생산될 첫 K2PL의 조립 착수 시점이 당초보다 4개월 앞당겨지는 데다 1000여개 부품의 현지화도 추진된다. 단순 완성차 수출을 넘어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면서 폴란드를 유럽 K2 공급망의 거점으로 키우려는 현대로템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7일 폴란드 방산전문매체 디펜스24와 포르탈 밀리타르니 등에 따르면 현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중심의 포스코를 리튬 등 핵심광물까지 아우르는 '자원기업'으로 확장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두 번째 리튬 공장 상공정을 완성하며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눈앞에 뒀다. 지난 7월 장 회장이 직접 발표한 '트리플코어(Triple-core)' 전략이 실제 생산능력 확대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포스코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한미 대미투자가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가면서 정부가 내세운 '상업적 합리성' 원칙이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정감사에서 사업의 전략적 가치는 인정하면서도 실제 투자의 전제는 사업성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정부가 추진 중인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입지 선정 과정과 예산 배분을 놓고 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기업의 설명이 엇갈린다며 선정 경위를 집중 추궁했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정부가 여러 후보지를 제시했지만 최종 입지는 기업이 결정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기업이 생산 부지가 필요했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미국에 자금을 투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기업의 현지 기자재 공급과 설계·시공·정비 등 사업 참여를 확대해 미국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일 한미 양국이 공동..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과 캐피탈 등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르자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외부접점과 인증·접근통제 체계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이미 공유된 공격수법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유사 사고가 재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 금융권 긴급 점검회의'에서 "주요 시중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캐피탈 등 여러 금융업권에서 침해사고가 단기간..
더불어민주당이 10·4 남북정상선언 19주년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면서도 단절된 남북 대화는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서도 북한의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지금 한반도는 그날의 약속에서 멀어졌다. 남북대화는 끊겼고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은 전보다 고도화됐다"며 "멈춰 선 대화를 다시 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다시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거론했다. 최근 나흘 사이 김 위원장을 향해 잇달아 우호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북미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둔 행보인지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중간선거 관련 유세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핵보유국 지도자들과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을 설명하던 중..
시중은행에서 잇따라 확인된 정보유출 사고가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제2금융권으로 확산하면서 금융당국이 전 금융업권 최고경영자(CEO)와 협회장을 긴급 소집한다. 신한은행에서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도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됐고, 연휴 사이 예가람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에서도 추가 피해가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와 농협 상호금융에서도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가 포착되면서 공격 범위가..
트리니티항공이 가을과 연말·연초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국제선 60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22% 할인한다. 4일 트리니티항공은 오는 13일까지 국제선 60개 노선을 대상으로 '10월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 예매 과정에서 할인코드 'OCT26'을 입력하면 노선과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2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노선..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글로벌 공세가 완성차 수출에서 해외 현지생산으로 옮겨가고 있다. 중국에서 만든 저가 전기차를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남아시아와 유럽, 남미에 직접 생산기지를 구축하면서 관세 등 무역장벽을 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내수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해외시장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면서 현대차·기아와의 경쟁도 중국 밖 현지시장에서 거세질 전망이다. 4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포스코 노동조합 차기 위원장에 김성호 현 위원장이 당선되며 3선에 성공했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실시된 제21대 포스코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김 위원장이 6682표(73.53%)를 얻어 2298표(26.47%)를 기록한 김대억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당선으로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새 임기는 2026년 12월 1일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포스코..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ISO의 전략과 예산, 주요 표준화 정책 결정에 참여하며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표준 선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ISO 총회'에서 한국이 2027~2029년 임기의 ISO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은 현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