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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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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희망' 태국 국왕 장녀 팟차라끼띠야파 공주 별세…향년 47세
[기자의눈] "유명가수들, 카지노 공연 참아달라" 28년 전의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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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도 생계도 벽…한베가정 '귀환 이후'를 떠받친 코쿤 껀터 10년
필리핀 강진, 해저 2m 들어올려…산호초 드러나 어류 떼죽음
3개월 넘게 총리 퇴진과 군주제 개혁을 외치는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태국에서 왕실 옹호세력이 국왕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가운데 국왕도 ‘타협’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언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방콕 시내에서는 왕실 지지자들이 반정부시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로 모였다. 왕실을 상징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이들은 불교 행사 참석을 위해 자리한 국왕을 기다리며..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과 베트남이 또 다시 슈퍼태풍 ‘고니’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올해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이란 평가를 받는 제19호 태풍 고니는 1일 오전 필리핀 동부 지방에 상륙했다. 이어 남중국해로 빠져나가며 베트남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5시 기상경보를 발표하며 최대 풍속 시속 280㎞..
이달 초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산사태와 최근 두 차례 걸친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 한국 정부가 가장 먼저 30만 달러(약 3억 3960만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29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서 열린 베트남 중부지역 지원금 전달식에는 한국 정부를 대신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조한덕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장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옌 호앙 히엡 농업·농촌..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아시아 순방 중 예정에 없던 베트남을 방문한다. 기존에 발표된 순방 일정에 새로운 국가 방문을 추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28일 밤 베트남 정부 공보는 폼페이오 장관이 29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후 미 국무부도 폼페이오 장관이 인도·스리랑카·몰디브·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정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문에 대해..
이달 초부터 열대성 폭우 등으로 인한 홍수·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베트남 중부 지역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18호 태풍 ‘몰라베’가 접근하고 있어 당국과 주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몰라베(베트남에는 9호 태풍)는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 동쪽 85㎞ 해상으로 접근해 시속 20~25㎞로 서진하고 있다. 앞서 몰라베는 시속 13..
한국 농수산 식품 수출업체와 베트남 바이어를 연결하는 온라인 상담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1∼23일 ‘베트남 K푸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 2개 도시에서 국내 수출업체들과 베트남 업체 간 온라인 수출 상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군부제정 헌법 개정·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퇴진 나아가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태국 반정부 시위대가 독일 대사관을 통해 국왕의 독일 체류와 관련한 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2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방콕 시내에 모인 약 1만 명의 반정부 시위대는 인근 독일 대사관으로 행진해 이같은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태국 주재 독일 대사관 앞에서 와칠랄롱꼰 태국 국왕이 독일에 머..
이번 달 들어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큰 베트남 중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몰라베’가 다가오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수 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과 한국 정부도 수해 피해에 온정을 전하는 등 국내외에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사상 최악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베트남 중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몰라베..
이달 홍수와 산사태를 겪은 베트남 중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몰라베’가 다가오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수 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과 한국 정부도 수해 피해에 온정을 전하는 등 국내외에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사상 최악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베트남 중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몰라베’(베트남엔 9호 태풍)가..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군주제 개혁 등을 요구하는 태국 반정부 시위가 더욱 복잡한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시위대가 요구한 총리 퇴진 ‘데드라인’을 넘긴 쁘라윳 총리는 “물러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확인했고, 시위대는 또 다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25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반정부시위대는 앞서 쁘라윳 총리에게 제안했던 사임 기한이 지남에 따라 25~26일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캄보디아 프놈펜 지방법원이 정부의 전복(쿠테타)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前) 캄보디아 구국당(CNRP) 지도자들에게 법정 출두 명령을 내렸다. 해외에 망명하고 있는 이들은 “캄보디아 귀국시 체포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으나 캄보디아 정부 측이 사실상 불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 구국당(CNRP) 대표 등은 “망명 중인 인사들이 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캄보디..
태풍 등의 영향으로 연일 폭우가 계속 되고 있는 베트남 중부가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에 직면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피해에 수십 명이 사망·실종됐고 12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7호 태풍 사우델도 베트남 중부로 접근하고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 21일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지방에 계속되고 있는 폭우와 이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을 찾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베트남 투자를 확대해 전자산업 클러스터 개발에 기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 클러스터란 가치체인으로 연결된 관련 산업들이 구성하고 있는 지리적 집적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산업, 런던의 금융 산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20일 베트남정부공보에 따르면 푹 총리는 이날 오후 이 부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주다낭 총영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취약계층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20일 주다낭 총영사관에 따르면 안민식 다낭 총영사는 전날 다낭시 조국전선위원회를 통해 약 200가구에 생필품을 기증했다. 다낭 총영사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파와, 태풍 린파로 다낭시 곳곳이 수해 피해가 심각한 점을 감안해 국경일 행사 대신 구호물품 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퇴진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태국 반정부 집회에 케이팝(K-POP)이 등장했다. 집회 현장에서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가 울려 퍼지기도 했고, 케이팝 팬클럽이 약 300만 바트(1억 962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최근 방콕 도심에서는 수천~수만 명이 모여 군부가 제정한 헌법 개정·쁘라윳 총리 퇴진·군주제 개혁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닷새 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