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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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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작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은 우리에게 영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티베트를 소재로 한 이 이야기에는 전설 속의 이상향인 ‘샹그릴라’가 나옵니다. 이후 서양에서는 자본주의와 물질문명을 등지고 영혼의 구원을 찾을 수 있는 곳, 티베트로 떠나는 샹그릴라 신드롬이 일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멈추고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낙원일 것만 같은 티베트, 그러나 강대국인 중국에 맞선 오늘날 티베트는 끝없는 가시..
베트남 공산당이 30일 제13기 중앙집행위원회 200인의 선출을 마쳤다. 55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감염이 발생해 확산하자 제13차 전당대회 일정 역시 당초보다 하루 일정을 앞당겨 1일 폐막할 것으로 보인다.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연령 제한에도 불구, 예외를 인정받아 중앙위원으로 재선출되며 연임과 승격이 유력해졌다. 30일 늦은 오후, 베..
베트남에서 55일 만에 다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수도 하노이까지 번지며 3차 확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55일만에 다시 발생한 이번 지역사회 감염은 일일 최대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29일 베트남 보건부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밤사이 코로나19에 9명(하이즈엉성 4명·꽝닌성 2명·하노이 1명·박닌성 1명·하이퐁시 1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51명으로..
베트남에서 55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감염이 발생한 데 이어 80명이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오후 베트남 보건부는 북부 하이즈엉성(省)과 꽝닌성에서 코로나19 국내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각각 72명·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같은 지역에서 55일 만에 신규 국내감염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엉덩이에 맞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해 ‘책임감 부재’란 비판과 함께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현지 언론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궁은 지난 27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엉덩이에 맞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의 백신 접종 모습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
55일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없던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확진자들이 불특정 다수와 접촉한데 이어 28일 정오까지 초기 검사에서 8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자가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북부 하이즈엉성과 꽝닌성에서 각각 34세 여성(1552번 확진자)과 31세..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어 고민에 빠진 베트남 일부 성(省)과 시에서 35세 이전에 2명의 아이를 출산하는 여성들에게 지원금이나 현물 보상을 지급한다. VN익스프레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3월 10일부터 출산율이 낮은 지역의 여성이 35세 이전에 2명의 자녀를 출산하는 경우 지원금이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방안을 시행한다. 다만 지원금이나 현물 보상의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
55일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없던 베트남에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8일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북부 하이즈엉성과 꽝닌성에서 각각 34세 여성(1552번 확진자)과 31세 남성(1553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52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일본으로 입국한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3..
전 세계가 속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백신을 도입한 국가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을 시작하거나 앞두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중국산 백신의 신뢰도가 높지 않아 내부 불만이 속출하거나, 접종이 연기되고 있다. 가장 골머리를 썩고 있는 국가로는 인도네시아가 꼽힌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3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중국산 코로나19 백..
훈센 캄보디아총리와 집권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CPP)의 최대 적수로 꼽혔던 캄보디아구국당(CNRP)이 바이든 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삼랭시 전(前) CNRP 대표는 바이든 행정부를 포함, 국제사회를 설득해 훈센 총리를 압박할 것이란 뜻을 재확인했고 CPP는 이에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 일축했다. 26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쏙 에이산 CPP 대변인은 최근 삼랭시 전대표가 동영상을..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음력설)을 앞둔 베트남이 국외 거주자들에게 “뗏 때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영국과 남아공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귀국자제를 권고했다. 25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코로나19 예방·통제 국가지도위원회에서 외교부·국방부·보건부 등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
베트남 공산당이 25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전당대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당대회는 향후 5년간 국가를 이끌어갈 지도부를 선출하고 경제·사회 성장 목표 등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크고 중요한 정치 행사다. 이번 제13차 전당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출된 158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들 가운데서 선정된 200명의 중앙위원들은 다시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정치국 위원 20여 명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떠오르는 국가로 손꼽히는 베트남이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바로 25일부터 열리는 제13차 전당대회다.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는 향후 5년 임기의 차기 지도부가 선출되는 것은 물론 주요 국가정책의 방향이 정해지는 가장 크고 중요한 정치행사로, 차기 지도부와 중앙위원회 위원이 선출된다. 이렇게 선출된 인사들을 통해 향후 베트남의 정치·경제·외교 분야의 주요 정책들의 향방을 가늠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 음력 설(뗏)을 쇠기 위해 인근 라오스와 태국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의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라오스와 태국 등지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들이 음력설인 ‘뗏’을 쇠기 위해 귀국하고 있다. 귀국 후 14일간 시설에서 격리를 거쳐야 하는 만큼 격리 기간을 감안해 지난 주말께부터 귀국 행렬..
캄보디아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이 없더라도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중국이 지원한 백신이 캄보디아에 도착하면 내가 가장 먼저 접종 받을 것”이라 말했다. 18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기증하기로 한 백신 100만 회분에 대해 “백신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코로나19 퇴치를 촉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