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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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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태국 반정부시위대 진영에서 ‘공화국’을 거론하기 시작해 파장이 일고 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태국은 공화국이 아니며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라 못 박는 한편, 시위지도부를 왕실모독죄로 압박하고 있다. 9일 방콕포스트·카오솟 등 현지 언론과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시위를 이끌고 있는 단체 중 한 곳인 자유청년(Free Youth)이 지난 주..
최근 미얀마 접경지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밀입국으로 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자 총리가 나서 2차 확산 우려를 잠재우는 한편 국경감시 강화를 지시했다. 8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정부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최근 미얀마에서 일하다 밀입국한 태국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안과 관련해 “이들은 슈퍼 확진자도 아니고, 코로나19 2차 파동의 조짐도..
베트남 정부가 그랩(Grab)을 비롯한 차량공유 서비스에 적용하던 세금 정책을 수정, 부가가치세(VAT) 10%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들은 그간 택시 업계로부터 부가세와 소득세를 적게 낸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조치로 베트남 시장의 최대 사업자인 그랩이 운임 인상을 발표했고, 다른 업체들도 속속 운임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7일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5..
지난 4일 방글라데시 남부 치타공 항구에서는 로힝야족 난민 1600명이 해군 선박 7척에 올랐다. 이들이 향한 곳은 방글라데시 남쪽 바샨차르 섬. 이들은 새 거주지가 될 이곳에 도착한 첫번째 난민들이다 자국 내 100만 명에 달하는 로힝야족 난민에 난색을 표하던 방글라데시 정부가 난민촌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10만 명을 바샨차르 섬에 재배치하는 계획을 세운데 따른 것이다. AFP통신은 방글라데시 정..
베트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6일 베트남정부뉴스·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응우옌 타인 롱 베트남 보건부 장관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진행 상황을 검토하는 회의에서 10일부터 나노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1차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나노젠·아이백(Ivac: 베트남 백신·생물의약품 연구원)·폴리백(Polyvac: 백신·생물의약품..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되는 가운데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베트남 이외 다른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도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5일 하노이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무역협회를 통해 정부에 관련 건의가 들어왔고, 정부도 해당 국가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이외 메콩강 유역 국가는 태국·캄보디아..
3~5일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차관을 연달아 만나며 주요 현안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4일 오전 베트남 외교부에서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한·베트남 간 특별입국절차 시행에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라 한국 기업인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베트남 단기 출장시 14일 간의 격리 없이 바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내년 1월 1일부터 베트남에 단기 출장을 떠나는 우리 기업인들이 입국 후 14일 격리를 거치지 않게 됐다. 외교부는 4일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부가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의 팜빙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 예방을 계기로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베트남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베트남에 14일 미만의 단기 출장을 떠나는 우리 기업인들이 베트남 입국 후 2주 간의..
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중인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팜빙밍 베트남 부총리와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3~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 차관은 한국·베트남 특별입국절차 등 양국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제8차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다.
수개월 째 총리 퇴진·헌법개정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게속되는 태국에서 헌법재판소가 또 다시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손을 들어줬다. 헌재 판결로 쁘라윳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게 되자 총리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반정부시위대는 “반정부 집회가 더욱 격렬해질 것”이라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태국 헌법재판소는 쁘라윳 총리가 전역 이후에도 군 관사를 사..
89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해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베트남이 한국 기업인 등 특별입국은 계속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별입국은 허용하되 방역 지침을 엄격히 적용하고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 당국의 방침이다. 3일 베트남정부공보·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전날 공문을 통해 외교관·전문가·투자자·숙련 노동자와 가족들의 입국을 위한 여객기..
89일만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베트남이 지역내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국제선 여객기 입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베트남정부뉴스와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1일 국제선 여객기의 입국을 잠정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여객항공편 운항 계획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베트남민간항공국(CA..
KBIZ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내 한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KBIZ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는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72 1층에서 코로나19 극복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열린 바자회 개막식 현장에는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도 참석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비교적 잠잠했던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다시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과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89일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왔고, 캄보디아에서는 최초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해 휴교령에 돌입했다. 1일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남성 A(32)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반역죄로 재판 중인 켐 소카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구호활동도 감시하느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35년째 집권 중인 훈센 총리의 최대 정적이었던 그는 지난해 가택 연금이 풀렸으나 곧바로 미국과 내통해 국가를 전복하려했다는 반역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30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풍수해가 심각한 북동부 지방을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친 소카 전 대표는 지방 관리들의 ‘감시와 방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