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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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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다음 달 중순 실시하는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 ‘보스토크(동방)-2018 훈련’ 때문에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에 대항에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군이 참가하는 것도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보스토크-2018’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일본은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환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나는 우리가 북한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전격 취소하면서 북·미 비핵화 협상이 답보 상태인 것을 공개적으로 처음 인정한 후 나온 발언으로..
러시아가 대북 석유 불법 환적을 한 혐의로 미국의 제재를 받은 자국 기업과 해당 선박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시도에 제동을 걸었고, 중국이 이를 지지했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보리 산하 북한제재위원회는 15개 이사국의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운영, 특정 국가가 반대하면 제재리스트 추가 등의 결정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일단 제재가 해제되면 새로운 제재를 가하기 어..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공화·콜로라도)은 29일(현지시간) “우리가 한국과의 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미국은 즉시 북한에 대해 완전한 최대의 압박 작전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드너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모두 북한이 최근 어떤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을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이 김(정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내년 3월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FE) 훈련에 대해 “취소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독수리 훈련은 여전히 예정돼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그러면서 매티스 장관은 “우리는 현시점에서 더는 훈..
미국의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4.2%로 상향조정됐다. 다음 분기 전망도 최대 4.6% 예측 나올 정도로 밝다. 미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2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연율 4.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가 지난달 27일 밝힌 속보치(4.1%)보다 0.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4.2%의 성장률은 2014년 3분기의 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 다우존스가 집..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 오전(현지시간)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우리는 더 이상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재개를 시사했다. 아울러 매티스 장관은 “우리는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미래를 헤아릴 것”이라며 한·미연합훈련 재개가 북·미 비핵화 협상 결과에 달려있음을 시사했다. 대북 전면전을 가정한 대규모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평양 방문을 연기(delay)한 결정에도 불구, 미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북한을 완전하게 비핵화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면 관여(engage)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전 세계는 김 위원장이 그 약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짜 뉴스(fake news)’ 주장이 세계 최대 검색포털 구글의 편파성 논란으로 확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글의 뉴스 검색결과가 ‘좌(左) 편향’이라고 비판하자 백악관이 즉각 진상 조사 의사를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글·페이스북·트위터의 편파성에 대한 수천명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구글은 “검색결과가 정치적..
북한과 일본이 지난 7월 미국에 알리지 않고 베트남에서 ‘비밀회담’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담에는 일본 정보기관인 내각정보조사실의 수장인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내각 정보관, 북한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 책략실장이 각각 참석했다고 WP는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국 행정부의 고위 관리는 미국이 대북 협상과 관련해 계속 진전 상황을 업데이트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더 이상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나온 선의의 조치로서 가장 큰 몇몇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조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티스 장관의 국방부 기자회견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며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함께했다. 매티스 장관은 ‘북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우리는 더 이상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개를 선언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북한에 대한 선의의 조치로서 가장 큰 몇몇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함께하며 강력한 의지를 과시했다. ◇ 매티스 미 국방 “한·미연합훈..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 오전(현지시간)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북한에 대한 선의의 조치로서 가장 큰 몇몇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는 더 이상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내년 한·미연합훈련 재개는 국무부와 협의해 진행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의 훈련 중단에 대한 논의는 없다”고..
미국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0 고지’를 돌파했다. 1971년 나스닥 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0.91%(71.92포인트) 오른 8017.90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7989.64로 시작해 장중 8024.94까지 오르기도 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4월 25일 6000선을 넘어선 이후 9개월 만인 1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과의 협상을 원하지만 지금은 ‘적기(right time)’가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을 위한 멕시코와의 양자 협상이 예비 타결된 직후 백악관에서 진행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의 스피커폰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미국이 조만간 캐나다와 양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