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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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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정부가 차량용 요소·요소수 재고를 총 6.8개월분을 확보했으며 다음주부터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5일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총괄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기업들의 대체공급선 확보와 조달청의 공공비축 확대 및 공동구매로 차량용 요소·요소수 국내 재고 및 베트남 등 제3국 계약물량은 총 6.8개월분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신선란 112만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AI 발생 등에 따른 계란과 닭고기 수급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3일 AI가 이번 동절기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병하는 등 농축산물 가격의 불확실성이 계..
정부가 두 달 연속 한국경제의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의 회복 및 고용 개선 흐름 등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달에서도 비슷한 진단을 내린 바 있다. 다만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는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달 수출은 자동차·..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82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면세점 판매액을 포함할 경우 전체 수출은 11월까지 전년보다 3.2% 증가한 83억9000만 달러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추진본부'와 '수출정보데스크'를 마련해 기업과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있..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발전 연료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개월 연장된다. 유류세 인하도 두 달 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발전용 LNG(액화천연가스)와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내년 6월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발전용 LNG(일반)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는 ㎏당 10.2원이다. 유연탄의 경우 고열량탄은 ㎏당 41.6원, 저열량탄은 36.5원의 세금이 각각 부과된다. 기재부는 "이..
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이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같은 2.5%로 결정됐다. 공공기관에서 지급하는 자녀수당·출산축하금은 인건비 인상률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획재정부는 제1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 운용 지침'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 예산과 관련해 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을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동일하게 전년 대비 2...
앞으로는 고객이 가압류를 당해도 금융업체가 일방적으로 금융투자 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증권사·신탁사 등 금융투자업자가 사용하는 총 929개의 약관을 심사한 뒤, 40개 조항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판단해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적인 불공정 유형으로는 가압류를 서비스의 해지 사유로 규정한 약관이 꼽혔다. 공정위는 "가압류는 채권자의 권리..
우리나라 인구가 50년 후에는 3600만명 수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1977년 인구와 유사한 수준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1500만명 넘게 인구가 줄어드는 셈이다. 이 기간 연간 태어나는 아기는 16만명까지 쪼그라든다. 인구감소와 더불어 고령화도 급속하게 진행되며 생산연령인구는 지금의 절반 이하로 급감한다.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정부가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소득안정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직접일자리 연간목표치 117만7000명분의 97%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태스크포스(TF) 12차 회의를 열고 내년 직접 일자리 조기 집행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내년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수를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양질 일자리..
정부는 14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말연시 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분야별 취약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고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사태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이 상존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일부 취약요인도 잠재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
11월 취업자 수가 27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넉 달 만에 축소됐다. 지난해 크게 증가한 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수가 둔화한 탓이다.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과 청년 취업자의 감소세도 이어졌다. 다만 고용률과 실업률은 호조세를 지속하며 고용 시장은 당분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9만8000명으로..
망간합금철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4개 사가 수백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DB메탈, 심팩, 동일산업, 태경산업 등 4개 업체의 망간합금철 입찰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05억37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망간합금철은 철강생산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철강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등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원료다. 현재 생산 중인 1000여종의 철강..
딸기와 토마토 등을 수경재배 할 때 사용하는 물과 비료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해 농가 생산비를 절약하고 환경 부담과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수확량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액 배출량(폐기량)은 최소화하는 '순환식 수경재배 품목별 배액 재사용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경재배 면적은 2000년 474헥타르(ha)에서 2021년 5634ha로 약..
앞으로 전시 목적의 돌고래 수족관 반입이 금지되고, 올라타기 등 돌고래쇼를 위한 행위도 할 수 없게 된다. 수족관 동물들의 보호 강화와 복지 개선을 위해서다. 해양수산부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수족관 허가제 전환 △수족관 검사관제 도입 △전시 목적의 동물 신규 보유 금지 △올라타기·만지기·먹이주기 등 금지 △정기 질병검..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이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2만2000명 채용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6개월 인턴도 1만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청년의 취업지원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청년인턴·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방안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이 약속한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규모는 올해 채용 인원(2만1000명)보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