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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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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 더 커져"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유지 의무 완화' 기각 의견
농민신문 인쇄용지 입찰 담합…제지 6개사 과징금 30억원
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시사용어] 코아펙(KOAFEC)
저출산·고령화 영향에 우리나라 인구에서 핵심노동인구(25∼54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년 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핵심노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45.3%로 OECD 38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는 지속돼 2047년에는 31.3%로 가장 낮아지고,..
올해 1월 산업생산이 6개월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국내 소비도 1년 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1년 10개월만에 처음이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7개월 연속 하락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정부는 경기 회복세가 꺾인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 추후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내다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HMM 공적자금 회수와 관련해 “최소 3배 이상은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HMM에 많은 공적자금을 투입했지만 이런 성공 사례는 전무하지 않을까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문 장관은 “HMM은 36분기 연속 영업실적 적자가 계속돼 정부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2020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해..
해양수산부는 3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침체된 인천 원도심 활력 제고를 위해 내항 1·8부두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제3자 제안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인천항만공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해수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협상단을 구성해 인천항만공사와 사업..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미크론 확산 등 리스크 요인에도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생산·투자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全)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1% 이상 증가한 기저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0.3%)..
전월 대비 산업생산과 소비가 각각 반년, 1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5.8(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줄었다. 이는 지난해 7월(-0.8%)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서비스업 생산도 0.3%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은 0.2% 증가했다. 건설업은 0..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물가까지 치솟으면서 가계가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가계 지출이 코로나 이전보다 감소한 것이다. 특히 오락·문화 분야에서 지출 감소가 두드러졌고, 교통 등 외부활동과 관련된 지출도 줄었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물가 영향을 제거한 전국 1인 이상 가구 실질 가계지출(328만2743원)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하..
해양수산부는 중소 식품기업이 국산 수산물 원료를 신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수산식품 구매이행보증보험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중소 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중소 식품기업이 국산 수산물 원료를 신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구매이행보험을 개발하고, 구매이행보험에 가입하는 중소 식품기업에게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수산식품 구매이행보증보험 지원사업’을 시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약 26만명을 대상으로 자동전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자동전화연결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방식은 농관원의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에서 대..
2020년 농업법인 수가 전년보다 5% 넘게 증가했다. 이들이 고용한 종사자 수도 8700명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기준 농업법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운영 중인 농업법인은 2만4499개로 전년대비 5.1%(1184개) 증가했다. 농업법인 중 영농조합법인은 1만136개, 농업회사법인은 1만4363개로 집계됐다. 영농조합법인은 협업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국내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일각에서는 올해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석유류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고물가는 저소득층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에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 달만에 30% 뛴 국제유가…소비자물가 4%대 진입하나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해양수산부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해양사고 건수의 22%, 인명피해(사망·실종)의 26%가 봄철에 발생했다. 특히 안전사고로 의한 인명피해가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해수부는 앞으로 3개월간 △최다 인명사고(안전사고) 및 빈발사고(부유물감김·기관손상) 중점관리..
정부는 미국의 대(對)러시아 금융제재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거래대금 결제 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수출입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25일 “범정부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매일 개최해 미국,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의 금융제재 동향과 국내 영향을 면밀히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내은행과 러시아 제재은행과의 거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만나 ‘재정 정상화’ 의지를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무디스 앤 반 프라그 글로벌 총괄과 화상 면담을 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국가채무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선진국 대비 절반 수준인 국가채무비율 증가폭과 올해 국가채무비율·재정수지 전망치 등을 고려하면 한국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