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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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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한전 발주 '파형관' 입찰 담합…공정위, 3개 조합·7개 업체 제재
최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대부분 한국은행의 성장 전망을 웃도는 수준으로 반도체 중심의 수출 증가세가 견조하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예상한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0월 말 기준 평균 1.9%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인 9월 말(1.8%)보다 0...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7만명 넘게 증가했다. 이 중 청년층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22만명으로 전년보다 9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생산 가능 연령 인구 중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7만명 넘게 증가했다. 이 중 청년층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및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622만명으로 전년보다 9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생산 가능 연령 인구 중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했다. 작년 7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고치지만 긴 추석 연휴에 따른 여행 서비스 가격 상승 등 일시적 요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았다. 이에 정부는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올랐다. 이는 작년 7월 2.6% 이후 가..
정부가 복잡한 수산물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온라인 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유통구조 전반을 손질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유통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유통비용률 10% 절감하고 주요 수산물 가격 변동성을 25% 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이익을 누리는 신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민생경제의 핵심인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도 기저효과와 함께 잦은 강우, 장기 연휴로 일부 농산물 가격과 숙박·여행 등 서비스 가격이 상승했다"며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 등 기상..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석유류 등이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보다 2.4% 올랐다. 이는 작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7월 2%대를 유지했다. 8월 들어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1%대로 떨어..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위산업 분야의 하도급 '갑질' 행위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최근 3년간 하도급업체와 거래하면서 기술자료 유용하거나,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납품단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한국과 중국이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 교역 활성화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양국 간 금융 협력의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갱신 계약은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계약 규모는 4000억 위안(약 70조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기존 계약은 지..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신형 모델 판매와 인도량 증가로 자동차 관련 거래액이 두 배 넘게 급증했고, 온라인 구매 확산으로 음·식료품 거래액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3조7956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3.3% 늘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가 집..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늘었다. 역대 10월 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가맹점 매출을 부풀리고 판촉비를 전가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앤비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6억4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프랭크에프앤비는 2021~2022년 가맹 상담 과정에서 목동점 한 곳의 4개월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월 4000만~8000만원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와 관련해 통화스와프를 없이 현금투자 방식으로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것이 오히려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이번 협상 타결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동등한 수준의 관세율을 확보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패키지 연 납입 한도를 최대 200억 달러로 조정했고 외환시장 여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