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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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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환율 급등에 칼 빼든 정부…외환시장 교란 의혹 들여다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는 민생경제의 핵심인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도 기저효과와 함께 잦은 강우, 장기 연휴로 일부 농산물 가격과 숙박·여행 등 서비스 가격이 상승했다"며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 등 기상..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석유류 등이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보다 2.4% 올랐다. 이는 작년 7월(2.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7월 2%대를 유지했다. 8월 들어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1%대로 떨어..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위산업 분야의 하도급 '갑질' 행위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최근 3년간 하도급업체와 거래하면서 기술자료 유용하거나,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납품단가를 일방적으로 인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한국과 중국이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 교역 활성화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양국 간 금융 협력의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갱신 계약은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계약 규모는 4000억 위안(약 70조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기존 계약은 지..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13%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신형 모델 판매와 인도량 증가로 자동차 관련 거래액이 두 배 넘게 급증했고, 온라인 구매 확산으로 음·식료품 거래액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3조7956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3.3% 늘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가 집..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늘었다. 역대 10월 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비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도 쿠폰 지급과 서비스업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한미 간 관세 협상도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1%대 성장' 전망이 한층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9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가맹점 매출을 부풀리고 판촉비를 전가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앤비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6억4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프랭크에프앤비는 2021~2022년 가맹 상담 과정에서 목동점 한 곳의 4개월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월 4000만~8000만원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한미 간 대미 투자 펀드 협상 결과와 관련해 통화스와프를 없이 현금투자 방식으로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것이 오히려 국익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통화스와프를 하게 되면 금리를 한 4% 정도로 지불해야 한다"며 "만약 (한미 협상 상한선인 연간)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했을 때 외환시장에 애로가 있으면 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이번 협상 타결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동등한 수준의 관세율을 확보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패키지 연 납입 한도를 최대 200억 달러로 조정했고 외환시장 여건에 따라..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속 금리인하 결정 이후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관계기관 간 공조를 강화해 적기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날 새벽(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세청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정부 부처의 고위공직자 상당수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29일 국정감사에서 기재위 소관 12개 기관의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재산공개 대상)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7명 중 20명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습기메이트' 표시광고 사건과 관련해 법원의 최종 판결 이후에도 시정명령을 지연 이행한 애경산업과 SK케미칼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9일 법원 판결로 이행의무가 확정된 공표명령을 상당 기간 지연한 애경산업과 SK케미칼 법인과 각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2018년 3월 19일 두 회사가 제조·판매한 '홈클리닉 가습기메이트'의 표시·광고 행위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은행과 저축은행의 불공정 약관을 대거 적발해 금융당국에 시정을 요청했다. 금융거래 과정에서 고객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조항들이 여전히 다수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공정위는 29일 은행·상호저축은행에서 사용하는 약관 총 1735개를 심사한 결과, 이 가운데 60개 조항(17개 유형)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해 금융위원회에 시정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시정 대상은 은행 약관 56개(14개 유형), 저..
1~8월 출생아 수가 17만명에 육박하며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가 폭은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 남은 기간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출생아 수는 2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708명(6.8%) 증가했다. 1~8월 누적 출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