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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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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한국형 양적완화’를 진행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한국형 양적완화는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내 한계기업 구조조정에 지원하라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마지막 정책 수단으로 상황의 심각성을 방증한다. 문제는 사태를 이 지경까지 몰고 온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은 채 저마다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데다 모든 부담은 국민에게 돌아갈 형국이라는 점이다. 애초 특정 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은 산업은행의 몫이지..
KB국민은행이 최근 핀테크 보안 기술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비대면 실명확인 정보를 보관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29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실명확인 증빙자료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비대면실명확인 증빙자료 보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경우 비대면 실명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이체내역 확인정보 등을 온라인상에서 증빙하게 된다. 이번에..
NH농협금융의 올해 1분기 실적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출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은 소폭 개선됐지만, 핵심 계열사인 농협은행이 창명해운 등에 빌려준 여신 부실화로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농협금융은 29일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0% 감소한 8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3068억원 늘었다. 명칭사용료 부담 전 기준으로는 1604억원을..
조선·해운 등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기업구조조정 추진 논란에서 한 발 비껴서 있던 시중은행의 여신부실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회사로부터 50억원 이상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도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 대상에 포함돼 경우에 따라 추가 부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다, 이달 중순 법정관리에 들어간 창명해운과 같이 동종업계 대기업보다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이 큰 중견·중소기업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정부가 발표한 조선·해운 등 주요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과 관련해 내놓은 실업대책에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노동4법 등 노동개혁을 기업구조조정과 병행 추진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라는 부정적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정부는 지난 2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를 통해 조선·해운업계에 강도 높은 자구..
앞으로 금융회사가 임원을 선임하거나 해임할 때는 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췄는지 여부와 해임사유 등을 공시를 통해 보고해야 한다. 매년 1회 제출하는 연차보고서에 임원 또는 금융투자업무 담당자의 보수액 등도 작성사항으로 포함된다. 또한 은행·보험 등 각 업권별 감독규정에 별도로 규정돼 있는 대주주 변경승인 심사요건도 구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을 행..
금융감독원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6일 인천지역 학교장 및 금융회사 지점장들과 1사1교 금융교육 피드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처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 금융교육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금감원과 금..
26일 기업구조조정 방안 발표 과정에서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5개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여신 규모가 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필요성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는 점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원활한 구조조정 작업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산은 등 국책은행의 자본확충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 구조조정..
정부가 경영여건 악화로 고전 중인 조선·해운업종에 대해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한 후 다른 업종에도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해당 기업 상황 및 산업 특성에 따라 구조조정을 3개 트랙(track)으로 나눠 동시에 추진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책은행의 자본확충, 회사채시장 안정, 실업·협력업체·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정부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합병 방안에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가 끝난 직후 가진 브리핑을 통해 양 국적 선사에 대해 용선료 조정 등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현대상선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용선료 협상 △사채권자 채무조정 △자율협약 채권자 채무조정 등 3단계 과정을 추진 중이고, 한진해운 역시 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기업구조조정은 해당기업·산업의 상황에 따라 세 가지 트랙(track)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 등 국내 전통 주력산업의 경영여건이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경쟁력없는 산업..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 등 국내 전통 주력산업의 경영여건이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경쟁력없는 산업과 기업은 경쟁력을 보완하거나 시장에서 퇴출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새로운 산업구조로 변화해야 하는 절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구조조정은 해당기업·산업의 상황에 따라 3가지 트랙(track)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에 따르면 우선 제1트랙을 통해서는 조선·해운 등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정부내 협의체를 통해 구조조정의 기본방향이 제시된 후 이를 기초로 채권단이 개별기업의 구조..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IT·금융정보보호단장’ 직위에 대해 대외공모를 추진했으나, 지원자 수가 부족해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달 18~22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대외공모를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았지만 예상보다 지원이 저조해 다음달 2일까지 공모를 계속하기로 했다. 국장급으로 신규 채용되는 IT·금융정보보호단장은 IT와 전자금융 관련 감독제도 정비 및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