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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소방, 진짜 재정 쭉쭉 빨아먹어"…野 항의에 국감 파행
與 '조희대 탄핵' 카드에… 국힘 "정국혼란, 무책임"
다시 고개 숙인 秋…與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어"
김민석 '축제 과잉 의전' 논란에 "사회자가 호명" 사과
오세훈 2심 D-1…복잡해지는 여야 '서울 보궐' 셈법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정감사 첫날 대법원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감사를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를 낸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재판 지연으로 주요 피고인들이 석방될 위기에 놓였다"며 국회 출석을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사법부 독립을 이유로 지난 2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출국길 언론 질문에 '국감장에서 답하겠다'고 말한 지 나흘 만에 국민 앞의 말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정감사 현판식을 갖고 정부 견인이 국회 과제라고 말했다. 따끔한 지적과 칭찬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 현판식에서 "국정감사는 거의 유일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비판과 견제의 무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상황이 좀 변한 것은, 민주화가 정착됐고 국회가 상설화 됐으며 국회가 항상 일하고 있고, 국정감사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과 무..
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한 LH의 매입 속도가 이재명 정부 들어 크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희 의원실은 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물량 가운데 87%가 2025년 6월 이후 집중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LH는 총 5889호의 피해주택을 매입했으며, 이 가운데 지난해 6월 이후 매입 물량이 87%를 차지했다. 2025년 6월 이후..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유공자 사망 이후 각종 예우가 선순위 유족 1명에게만 이어지는 현행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가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순위 유족을 정하는 기준을 손봤지만, 유족 1명에게만 지원이 돌아가는 구조 자체는 그대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전 의원은 1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는 유공자 본인의 생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유공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역사왜곡 공세가 출연 배우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우 이민호씨의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가 취소된 것을 거론하며 "이게 무슨 세계적인 망신인가. 지금이 21세기 대한민국 맞나"라고 말했다. 최 최고위원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은 방송에서도 오래 다뤄온 것이라며 "왜 지금..
국회 운영위원회는 2일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를 두고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운영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거쳐 총 투표수 16표 중 찬성 16표로 결의안을 가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건 상정과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집단 퇴장했다. 운영위원장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법상 20일의 숙..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첩에 적힌 '한동훈 file' 메모를 두고 김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일 설전을 벌였다. 김 대표가 메모를 촬영해 보도한 데 문제를 제기하자, 한 의원은 "찌질하게(지질하게) 정치할 자유"가 있다고 했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수첩을 펼쳐 보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첩에는 '세종의사당 집무실 check', '품격민생 check', '한동훈 file'..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정부의 대미 전략 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에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근거 없는 정치 공세를 중단하고 국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의 관세 부담은 늘리지 않고 한미 양국의 강점을 결합해 경제 협력을 확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협상 성과에..
국회 정무위원회가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내 주요 정유사 대표와 대형 유통·IT 기업 관계자들을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대거 채택했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요구해 온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국감 출석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이날 정무위는 일반증인 18명과 참고인 2명의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으나, 김 전 실장과 박 회장의 제외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1일 내란 인식으로 번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역사 왜곡 영화를 감싼다고 공세를 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영화 비판 과정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 아니라는 취지로 발언 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당론으로 징계안을 제출하며 맞섰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영화 비판을 정치공세로 규정한 최민희 민주당 최고위원과 관람을 독려한 박지..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직접 엄호하고 청와대가 임명 절차 재개 방침을 밝혔지만, 1일 여권 내 반대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싣는 가운데 일부 인사들은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조국혁신당도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달아 글을 올려 김 후보자가 '친윤(친윤석열) 검사'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에 대한 징계안과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 본관 의안과를 찾아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과 결의안을 접수했다. 천 원내수석은 접수 직후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과 전두환에 대해 내란이 아니라고 하고,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행위..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의 '전두환 신군부 내란 부정' 발언을 헌법과 대법원 판결을 부정한 것이라며 제명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중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판사 출신 김 의원이 윤석열도, 전두환도 내란이 아니라고 말했다"며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자 역사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일 "직접 경험을 해 본 사람이 경계해야 할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 검사' 논란을 반박하는 글을 연이어 올린 직후 올린 글이다. 추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맛집'에 빗댄 글을 올렸다. 그는 "맛집이라기에 추천받아 찾아갔다"며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니 위생은 엉망이었고, 직원들도 불친절했다. 음식..
더불어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대구시장)에게 특별검사팀이 징역 20년을 구형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며 국민의힘의 대국민 사죄를 촉구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협조 전화를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나 옮겨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가로막는 데 핵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