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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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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짜 양주' 35억 원어치 판매한 유흥주점 일당 61명 검거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전망…부산 관광지 치안 강화
[인터뷰] 김석준 부산교육감, AI로 교육격차 줄이는 공교육 모델 만든다
"부산 원도심 활성화 위한 북항 돔 아레나 건립 지원 필요합니다"
한국선급, 부산 강서구 11개 학교에 발전기금 1억1000만원
전재수 부산시장이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을 정부 지원이 필요한 핵심 현안으로 공식 제안했다. 북항 재개발의 기능을 주거와 업무에서 공연·관광·문화 분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 시장은 전날 북항을 방문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돔 아레나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전 시장은 이날 박 장관의 북항 현장 일정에 직접 동행했다. 그는 돔 아레나가 북항을 해양·문화·관광..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시대를 앞둔 부산이 관광지와 산업단지, 대학가의 치안 체계를 강화한다. 해운대와 광안리에는 외사전담팀을 배치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순찰과 범죄예방교육을 확대한다. 부산경찰청은 10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과 체류 외국인 증가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외국인 범죄 피해 예방 등 종합치안 대책 토론회'를 열었다.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024년 293만..
부산교육청이 학생 개인정보와 공문서의 외부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PDF 편집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교직원들이 문서를 압축하거나 편집하려고 외부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정책연구소 AI·데이터연구팀이 개발한 통합 PDF 편집 프로그램 'PenPDF'를 오는 15일 산하 기관과 부산지역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서면 유흥가에서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팔고 휴대전화와 현금카드로 술값을 빼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총책부터 호객꾼까지 역할을 나눈 범죄단체를 꾸려 3년 넘게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 조직과 사기,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총책 A씨를 구속하고 조직원과 무등록 보도업체 관계자 등 모두 61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2년 4월부..
"AI가 교육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아니라 공교육 안에서 모든 아이의 배움을 받쳐주는 맞춤형 교육수단이 되도록 하겠다." 전국 최초로 4선에 성공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의 가정환경과 거주 지역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 보급을 넘어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교육감은 "부산의..
한국선급(KR)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와 신호동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11곳에 발전기금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선급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별로 10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명문초등학교를 비롯한 한국선급 부산 본사 인근 학교들이 포함됐다. 발전기금은 교육시설 확충과 개선, 교육 기자재·도서 구매, 체육·학예 활동 지원 등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잘못을 적발하는 사후 감사에서 업무 추진을 돕는 사전 예방·지원형 감사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캠코는 감사실에 '적극행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직원과 상임감사를 연결하는 '상임감사 소통폰'을 운영한다. 적극행정지원센터는 직원이 불명확한 규정이나 선례 부족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때 감사실이 사전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현장을 방문해 사전컨설팅 감사를 진행하고 적극행정 면..
부산교육청이 직업계고 진학에 대한 중학교 현장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교장 등 학교 관리자와 중3 담임·진로교사를 상대로 직접 설득에 나선다. 올해는 처음으로 관리자 대상 설명회를 별도로 열고, 교사 대상 설명회도 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4일 동래구 허심청에서 중학교 관리자와 교원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후 오는 7일부터 5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중학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시마약류인 '러시'를 국내에 들여오려 한 외국인 유통망이 세관에 적발됐다. 해외 공급책이 주문을 받고 국내 판매책이 대금과 배송을 관리하는 방식이었다. 부산본부세관은 '이소부틸 나이트라이트' 성분의 액상 물질인 러시 20병, 515㎖를 밀수입하고 유통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23)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에 있는 공급책 B씨(32)는 지명수배했다. A씨와 B씨는 S..
부산항이 크루즈선이 잠시 들렀다 가는 기항지에서 여행의 출발과 도착을 맡는 모항으로 보폭을 넓힌다. 글로벌 럭셔리 크루즈 선사 포낭은 부산 모항 운항을 2030년까지 이어가고, 실버씨는 내년 부산 입항을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1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지난달 27~28일 프랑스 마르세유와 모나코에서 포낭(PONANT), 실버씨(Silversea) 본사를 잇따라 방문해 부산항 모항·오버나잇 확..
사람이 직접 조종하던 레저선박을 자율운항시스템이 움직이고, 무인 로봇이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기술이 부산과 경북 앞바다에서 실증된다.부산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특구는 경북 포항과 부산 청사포∼신항 일대 해역 등 682.23㎢ 규모다. 지정 기간은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시..
선박수리 공장의 망치 소리와 카페에서 퍼지는 커피 향이 한 골목에 머문다. 바다에는 작업을 기다리는 선박이 정박해 있고, 낡은 산업시설 사이로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풍경에는 수리조선으로 성장한 영도의 과거와 새로운 산업도시로 전환해야 할 현재가 겹쳐 있다.김철훈 영도구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카페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일상을 나눴다. 행정기관을 벗어나 생활인의 자리..
부산시가 내년 신설되는 필수의료 특별회계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의료사업 발굴에 들어갔다. 5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외상·모자의료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정부 정책과 재정지원에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지역 5개 대학병원과 소방재난본부, 분야별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 킥오프 회의'는 지역 의료..
부산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공항복합도시 밑그림이 공개됐다. 부산시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해 26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추진하는 공항복합도시의 개발 방향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시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다음 달 7일 오후 2시 부산 강서구청 대..
부산의 을숙도와 영도가 65일간 세계 현대미술 무대로 변신한다. 22개국 46명의 작가가 소리와 신체, 퍼포먼스와 영상 등 다양한 예술적 언어를 통해 저항과 연대, 동시대 사회의 모습을 풀어낸다. 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불협하는 합창(Dissident Chorus)'을 주제로 '2026 부산비엔날레'를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