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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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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오세훈 항소심 유죄 바꿀 정황 못찾아…서울시장 선거 가능성 높아"
'오동석' 통합 속도 내는데, '석청' 갈등 여전…희비 갈린 대권 잠룡
'구조적 다수' 뜻 모은 李·金…당 '정책 노선' 전환할까
오세훈, 2심 무죄로 '기사회생'…與 "납득 어려워" 野 "사필귀정"
'중수청장 배석' 옹호 나선 與…"바람직하고 권장해야 할 일"
유시민 작가가 28일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고 밝히며, 이 대통령을 또 다시 비판했다. 유 작가는 이날 유튜브 방송 '박시영TV'에 서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주민수'(君舟民水)를 언급하며 "민심의 역류가 몰아치면 배가 엎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지표가 말해주는 바는 대통령이 많은 국민..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야 국방위원들과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기 위해 관용 비자(A-2)를 신청했으나 28일 현재 해당 비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에 대한 미국의 비자 발급 거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위는 한미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동맹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방미단을 편성해 11월 1..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상공인 생존 10대 과제 정책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영교 국회 소상공인민생포럼 대표의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어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와 민생경제도 튼튼해질 수 있다"며 "국민의 삶..
보수 야권에서는 '오동석(오세훈·한동훈·이준석) 연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석청(김민석·정청래) 갈등'이 이어지며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대비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보수 통합의 접점을 넓히는 사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당내 갈등 수습에 발이 묶인 모습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의 유명 프로골퍼 대동 골프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혜경의 프로골퍼 대동한 황제 레슨, 이 정권 골프로 끝날 것'이라는 제목으..
당정이 28일 내달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과 행복도시법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밝혔다. 국회는 이날 관련 소위원회를 열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는 등 합의 과정을 거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당정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뜻을 모았다. 복기왕 국토위 간사는 "행정수도 서울, 경제수도 서울을 입법화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와 관련해 당내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다음, 이른 시일 내 입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해 정해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날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가상자산 과세 현황을 설명하며 조세 정의와 자산 과세 원칙..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을 위한 명분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우선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오세훈 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과 김건희 여사의 추가 구속 등 최근 사법 현안을 향후 대응의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김 여사의 추가 구속 심문 결과를 비롯한 법원의 주요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김혜경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총공세를 펼쳤다. 주 의원이 김혜경 여사가 프로 골퍼인 리디아 고를 대동하고 골프를 쳤다고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소설가로 전향해라" 등의 지적들이 나온 거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주진우 의원의 무책임한 의혹 제기와 자극적인 선동 정치가 끝을 모르고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는 영부인을 대상으로 황제..
민생을 앞세워 시작됐던 국정감사가 정쟁에만 매몰되면서 정치권에선 '국감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정감사 기간 민생 정책과 건설적인 토론보다는 여야 간 정치 공방만 부각하면서 감사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올해 국정감사를 '맹탕 국감'으로 규정하면서, 대안으로 상설 국감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명무..
여야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재판부가 명태균 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1심 유죄 판결을 뒤집은 건데,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즉시 상고할 것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히며, 특검을 향해 무리한 상고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 시장의 항소심 무죄가 확정되자마..
더불어민주당이 '신천지 논란'을 두고 또다시 충돌했다.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이 사실상 김민석 대표를 향해 신천지 집단 개입 정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불거진 건데, 여기에 친명(친이재명)계 최고위원이 반발하면서 신경전이 오갔다. 먼저 수면 아래 있던 갈등을 위로 꺼내든 건 이성윤 최고위원이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경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에서 8개월 동안 신천지의 조직적 정..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1심 유죄가 바뀔 정황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그대로 가는 게 아닐까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법리적으로 따지기 전에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은 이날 오후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다시 한번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남 위원장은 이날 이태원참사특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3월 청문회를 통해 상황 전파 지연과 지휘 체계의 공백, 기관 간 책임 회피 등 기존 수사와 재판에서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던 과제들이 드러났다"며 "연장된 활동 기간을 온전히 진상 규명에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자,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에서 이를 '노골적 수사 지휘 행위'로 규정하고 비판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맞받아쳤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무회의의 투명한 운영이 수사 독립성 침해냐"며 "최근 중수청장과 공소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두고 일부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건 완전한 사실의 왜곡이자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