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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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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용혜인 "겸직은 법률이 허용"…의혹 모두 반박
‘김승원 증인’ 두고 여야 충돌…與 “종결된 사건” vs 野 “증인 44명 전달”
김민석 "최적의 후보 생각하는 과정…’MS’ 제 이름도 썼어"
김민석 "김승원,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한동훈엔 "관종 정치"
'김승원 때리기'로 덩치 키우는 한동훈…與, 전담팀 꾸려 맞대응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청년 고용 문제가 11일 치러진 대정부 질문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이 세금 규제와 공급 정책 실패 등을 운운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청년 고용과 관련해서도 하락 원인을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꼽으면서 쓴소리를 내놨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청년들의 고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송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를 '잘 된 인사'로 평가하면서 끝까지 지켜낼 것을 공언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행태에 대해선 '관종 정치'라고 지적하며 불법 자료와 관련된 세력들을 모두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1일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성평등위) 회의도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회의 파행을 두고 "의회 폭거이자 위원장의 독재"라고 지적한 반면, 국민의힘은 "증인 없는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10일 국회 성평등위는 이날 오전에 예정돼 있던 회의를 돌연 취소했다.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및 증인 채택..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가 10일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밝히며, 겸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그간의 침묵을 깬 용 후보자는 국고보조금·일감 몰아주기·언더조직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반박하며,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고,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6일 열기로 10일 의결했다. 다만 증인·참고인 채택과 관련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일괄 상정 후 의결했다. 증인·참고인 채택은 국민의힘이 증인 5명과 참고인 1명을 요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관련 안건이 상정되지 못했다...
여야가 10일 오전 예정돼 있던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협상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잠정 연기한 것이다. 성평등가족위는 이날 회의 직전 "금일 예정돼 있던 회의가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이날 회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시장 후보' 메모 논란과 관련해 "최적의 후보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떤 요소를 가진 후보가 나가야 서울에 어필할 건가, 필승 카드인가를 분석하면서 제가 썼던 것"이라고 했다. 전날 김 대표의 수첩 내용이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선 거다. 김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투표지 사태'를 계기로 추진해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개혁을 헌법 개정으로까지 확대한다. 선관위개혁 태스크포스(TF)가 선관위 구성과 감사 체계 등을 담은 개헌 과제를 개헌추진단에 공식 전달하면서 당 차원의 논의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다만 국민의힘이 개헌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성사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송기헌 민주당 선관위개혁 TF 단장은 9일 김태년 개헌추진단..
여야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명단을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와 관련된 브로커 양모 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기소유예로 종결된 사건이라며 거부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어제 증인 44명과 참고인 4명 명단을 여당 간사에게 전달했지만, 오늘 아침에서야 한 명도 채택할 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일하는 국회'를 내걸고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당력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사 리스크 진화에 쏠리고 있다. 집권당으로서 민생 성과를 앞세워 민심을 회복하겠다는 구상이 출발부터 인사 논란에 가려지는 모습이다. 당장 김 후보자 개인을 향하던 의혹의 불길이..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을 둘러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공세에 대대적인 반격모드에 돌입했다. 한 의원이 이번 사안을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로 규정하며 의혹을 키우자 민주당도 전담 대응팀을 꾸려 맞불을 놓은 것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을 둘러싼 민주당과 한 의원 간 공방은 연일 격화하고 있다. 한 의원이 녹취록과 문자메시지를 잇달아 공..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출발점으로 제시하면서도, 정치적 민감도가 높은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18, 부마항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일 '메가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메가특구법)'을 연내 처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 등 노동 규제 완화와 관련해선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는 이날 메가특구법 제정을 위한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메가성장특위'에 대해 "영호남과 충청, 호남에서 시작해서 충청·영남으로 이..
"주얼리법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주얼리 산업 진흥법'(주얼리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뒤 12년 만에 이룬 입법 성과지만, 법 제정을 주도해온 오 의원은 기대만큼이나 '과제'도 강조했다. 주얼리 산업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육성할 법적 토대를 마련한 만큼 이제는 정책과 예산으로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대전·충남 통합 문제를 언급하며 적절한 시기에 다시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문제는 저희 당과 단체장 후보들이 이미 다 공언하고 약속했던 문제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 중 하나"라며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을 추진했지만, 당시 국민의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