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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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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오세훈 항소심 유죄 바꿀 정황 못찾아…서울시장 선거 가능성 높아"
'오동석' 통합 속도 내는데, '석청' 갈등 여전…희비 갈린 대권 잠룡
'구조적 다수' 뜻 모은 李·金…당 '정책 노선' 전환할까
진성준 "美 비자 발급 거부…강력한 유감"
오세훈, 2심 무죄로 '기사회생'…與 "납득 어려워" 野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이 이달부터 새로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안착을 위해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을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당내 강경파로부터 김 청장 임명을 둘러싼 반대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반발 분위기도 차차 잦아드는 모습이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지용 청장이 수사 기관으로서의 중수청을 잘 자리매김하고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안정적으로 뒷..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최근 제기된 이른바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와 국민의힘을 향해 관련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 정일영 국토위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의혹을 해소할 만큼 답변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 관련해서 자료 제출과 또 핵심 관계자들도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6일 부산을 찾아 '해양 수도 부산'을 완성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가 부산을 다가오는 2028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은 만큼, 일찍이 민심 얻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특히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 중인 북극항로 활성화 정책을 잘 뒷받침해 부산을 물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원래 부산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조희대 대법원장과 관련해 "이미 탄핵에 대한 광범위한 요구가 나오고 있는 만큼 모든 방안과 경로를 놓고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시점까지는 저희가 탄핵의 'ㅌ'자도 내지 않고 국민께 충분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렇게 진행해 왔다"며 "이제는 사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5일 '신천지 집단 개입'과 관련해 "어쩌다 민주당이 신천지 논란에까지 휩싸이게 된 건지 참담하다"고 밝히며 진상 및 책임 규명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민석 대표는 후보 시절 공개적으로 '신천지·반명·분열주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게 8·17 전당대회의 본질'이라 천명했다"며 "3자 비밀연합이 있다면 깨야 한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보고에서 3자..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조작 기소 특검'을 앞세워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최근 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핵심 지지층 이탈에서 찾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지도부의 대응도 강경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중도층 이탈을 부추겨 지지율 회복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그동안 접어뒀던 조 대법원장 탄핵 카드를 연일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부동산 공급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책임성'을 지적하는 등 이른바 '오세훈 때리기'에 나섰다. 서울시 국정감사 직전부터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이 44만 호의 공급 기반이 무너졌다며 또다시 전임 시장 탓을 했다. 서울의 공급 부족에 대한 현직 시장의 책임을 외면한 무책임한 언사"라며 "오 시장은 남 탓만 할 게..
'신천지 집단 입당' 논란이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청래 의원과 친청(친정청래)계가 지난 전당대회 당시 김민석 대표가 제기한 '신천지 비밀 연합' 의혹의 진상규명과 책임을 요구하면서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 갈등에 계파 충돌까지 겹치면서 당 지지율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천지 집단 입당 논란이 김 대표의 전당대회 발언에 대한 책..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신천지 당원 집단 가입 정황 의혹과 관련해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서 "전당대회 이후 박선원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가 발족했고 국정감사 얼마 전에 관련 조사가 일단락이 한 번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 시기를 국정감사가 끝난 뒤 기다리자니 너무 멀어서 일단 최고위 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호의호식 고관대작' 글에 대해 "날 겨냥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을 비판하며 대통령·당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추 지사가 공개적인 충돌을 피하며 발언 수위를 조절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도정 운영을 둘러싸고는 여야 모두의 비판을 받았다. 추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 국감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13일 김태규·이진숙·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초선 패륜 3남매'로 규정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국정감사 과정에서 자행한 행태들을 비판하며, 규탄에 나선 것이다. 더민초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김태규·이진숙·주진우 의원을 겨냥하며 "막말과 망언이 점입가경이다. 민생을 살피고 국가 미래를 토론해야 할 국정감사장에서 마치 '망언 경연대회'라도 하듯 망발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재차 사퇴를 촉구했다.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감사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조 대법원장이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에게 격려금으로 현금을 지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법사위원들이 열람한 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법원 재무담당관이 인출해 온 현금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비서실장과 비서관을 거쳐..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국감'을 앞세웠지만, 정쟁에 당내 갈등까지 부각되면서 '분탕 국감'으로 흐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번 주에는 '여권 화약고'로 꼽히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여권 내홍이 한층 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민생 성과를 통해 지지율 반등을 꾀하려던 민주당이 오히려 내부 갈등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관측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감사가 2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가 12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방할 목적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로 고발하는 무고까지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달 30일 이 대통령이 SNS에 올린 '일일종합상황보고' 문건 이미지 하단의 잘린 문구를 지적하며 "선관위 특검에게 수..
여야가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모 묘소를 직접 찾아 공세를 벌인 것을 두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의 탈을 쓴 패륜"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의원에 대한 퇴장을 요구한 번면, 국민의힘은 한준호 민주당 의원실의 'KBS 보도 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내로남불 정치를 그만두라"고 맞섰다. 이정헌 민주당 의원은 이날 질의 전 의사진행발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