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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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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수요응답교통 '셔클'의 시범사업을 해외에서 성공시키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요응답교통인 셔클은 기존 대중교통과는 다르게 이용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로를 생성해 운행되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대차·기아는 헝가리 괴될뢰 시에서 진행된 셔클의 '헝가리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시범사업'이 지난달 31일 성료됐고, 이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18일부터..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 할당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산업계가 현실적인 감축 여력과 산업 경쟁력을 반영한 합리적인 수준의 목표 수립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8개 업종별 협회는 4일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며 "기후정책이 산업 붕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화학산업협..
SM그룹이 나눔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행복 경영 철학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 곳곳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보훈과 안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우오현 회장의 철학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영역으로 꼽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지난 2011년 우오현 회장이 설립한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15년 가까이..
정부가 철강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산업통상부는 4일 오전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보증 상품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벽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 협력사와 철강 파생상품 생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산업부 설명이다. 포스코와 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정부가 경쟁력이 약화된 철강산업 구조의 혁신에 나선다. 범용 제품 중심의 생산체계를 줄이고, 고부가 및 저탄소 제품으로 전환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특수탄소강 개발에도 2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철강 산업 공급 과잉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관련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산업통상부는 법 제정 즉시 시행령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첫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주요 기업(앵커기업)의 지방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일 충남 공주의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이 연내 통과되면 내년 상..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3810대, 해외 3391대 등 총 7201대를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4767대로 전체의 약 66%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934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578대로 전체의 87.9%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서울역 인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를 방문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비전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유통·가전·자동차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김 장관이 찾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공항에서 도심 관광지로 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견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김정관 장관이 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 참석해 '새로운 대항해 시대'란 주제로 강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중견기업 대표 100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의 등장과 함께 세계의 부와 권력지도를 뒤바꾼 '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관세 후속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 정부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관세 타결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내려감에 따라 큰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APEC 만찬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을 만났다"며 "인상적이었던 것은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이 막을 내리며 우리나라 경제·산업에서 기대 보다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쏟아진다. 3개월 넘게 교착 상태였던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고,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이 구체화된 것이다. 한미 간 통상 불확실성을 줄이면서도, AI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강화한 것은 향후 산업 전환 속도를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선박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지며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무역수지는 6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부의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595억7000만달러, 수입은 1.5% 감소한 53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 거점을 설립한다.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을 한곳에서 아우르는 거점이 들어서게 되면, 현대차의 미래차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경영진과 임..
글로벌 7개 기업이 반도체, 미래차, 콘텐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총 5억5000만달러(7820억원)를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7개사가 5년간 90억달러(약 13조원) 투자를 약속한 데 이어 이어진 성과다. 정부는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의 국내 투자를 적극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인베스트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