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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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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삼성으로부터 사들인 방위산업체들과 화학회사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과 브렉시트로 인한 저유가 압박이 각각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승부사로 통하는 김승연 회장 특유의 인수합병(M&A) 카드가 채 2년이 지나지 않아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재계 및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전후를 기준으로 한화그룹의 방산·화학부문 자산규모는 각각 96.3%·..
조선업계 노조가 공동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형 조선사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더 멀어지고, 채권단 등 금융당국의 자금압박 우려도 높아졌다. 재계에선 경영 정상화를 위한 회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기득권을 위한 싸움을 벌이려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조선업계노조연대가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일 약 3만여명이 동참하는 공동파업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조선업계 공동 노조가 오는 20일 약 3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 했다. 구조조정이 본격화 돼야 할 시기에 각 사들은 인도지연을 우려하거나 노조 달래기에 진땀을 빼고 있어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조선업종노조연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이에 따르면 쟁의권을 확보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
한화테크윈은 12일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KF-X 엔진 부품 국산화를 위해 GE사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테크윈은 엔진을 KF-X 전투기에 통합·장착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고, 엔진 국내조립과 주요 부품의 국산화로 체계 개발기간 동안 원활한 비행시험 지원 및 향후 전투기 운용에 필요한 종합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KF-X 엔진 사업규모는 체계 개발까지 3000..
중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SK그룹의 ‘차이나인사이더’ 전략이 규제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지주회사 키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사업의 성패를 가를 열쇠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회장은 그룹에서 유일하게 등기이사직을 맡고 있는 SK주식회사의 지분 23.4%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있어..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소난골 프로젝트’ 인도 지연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모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라 발주처를 상대로 주요 프로젝트 인도대금 선지급을 요청한다. 12일 대우조선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 주요 선사들의 경영진을 직접 만나 프로젝트 최종 인도 시점에 받을 대금을 미리 지급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선박 인도 시점에 대금의 대부분을 지급받는 ‘헤..
㈜한화는 지난 11일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신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 교실’수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교실’ 수업은 ㈜한화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물로켓을 만들고 로켓발사원리에 대해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제공받은 워크북으로 로켓 관련 과학 이론을 배우고 ㈜한화 임직원 봉사자..
대형 조선사 실사가 이달 마무리 되는 가운데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업계에선 시장 전망이 당초보다 어두워진 만큼 이전보다 높은 강도의 자구안과 산업재편 전략이 요구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받고 있는 실사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회계법인 삼정KPMG를 통해 진행 중으로 이르면 이번 주 삼성중공업이 제출한 자구안이 현실성 있는 지 심사..
동국제강은 2분기 연결기준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1조1657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4%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140.3% 증가하며 대폭적인 이익을 실현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1분기 4.2%에서 8.5%로 높아졌으며, 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1분기 대비 1350%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브렉시트가 국내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전개과정에서 여러 불확실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부실·가계부채 문제 등 우리 경제의 취약요인이 대외충격과 맞물려 증폭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불안심리는 이미 기업들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이는 서서히 실물 경제를 악화시키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기업가 정신이 흔들리고 있지만..
조선업계 구조조정이 주목 받는 건 산업계를 떠나 파장이 큰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조선산업에 몸 담고 있는 20만명의 근로자 생계문제와 경남권 지역경제 타격, 이로 인해 연쇄적으로 이어질 경제적·사회적 여파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도 힘들다. 특히 주목해야 할 이들은 20만 근로자 중 정규직 7만명을 제외하고 남은 13만명이다. 이들은 외부 하청업체를 지칭하는 소위 ‘물량팀’이다. 물량팀을 도외시한 구조조정..
전국경제인연합회가 7일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 방향을 청취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강연에 나서 지난 5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종합 대책’에 포함된 내용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이행계획을 설명했다.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종합 대책은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42조원 규모..
기업 사회공헌이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소셜임팩트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공헌 모델’을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 했다. 박영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춘이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을 예로 들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의 성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두산연강재단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인 오상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논문 제목은 ‘지속 진폭통합뇌파 감시를 이용한 저체온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 예측’으로 2015년 9월 미국 심장협회 공식 학회지 ‘Circulation’에 게재 됐다. 심정지 후 혼수를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에너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18개 민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전기안전공사·LG전자·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참여함으로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조성 활동을 진행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