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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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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성형은 필요악으로 간주된다고 해도 좋다. 특히 대체로 비주얼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연예인들의 상당수가 성형에 대한 유혹을 강하게 받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형은 부작용이 반드시 있다. 심할 경우 얼굴이 망가지기도 한다. 최근 중국의 한 유명 가수가 이런 횡액을 당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어 매체..
이른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를 비롯한 중국 중남부와 일부 북부 지역에 28일부터 약 1주일여 동안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스모그(우마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7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스모그는 우선 '위드 코로나' 실시 2년째를 맞아 더욱 본격화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상당히 밀접..
중국이 미국 정부가 개전 2주년을 맞이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중국과 홍콩 기업 14곳을 대(對)러시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자 '경제적 강압'을 하고 있다는 요지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피력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을 통해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 방식은 전형적인 일방적 제재이자 '창비관샤(長臂管轄·일국의..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심각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최악의 경우 소규모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대만 군이 외곽 도서 방어 구역에 중국과의 충돌에 대비하라는 명령을 하달한 사실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유는 역시 최근 대만 최전방 도서 진먼다오(金門島) 해역에서 어선 전복으..
중국 관영 매체가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에서 가진 3자 회동을 통해 대북 공조 강화 의지를 재확인한 후 대만해협 안정 문제 등을 논의한 것에 대해 지역 내 대결을 부추길 것이라면서 뒤늦게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6일 자국 전문가 의견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한미일의 군사 안보 협력과 이른바 군사..
중국이 다음달 4일 막을 올리는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정협)에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 경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럼에도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지난해와 같이 5% 안팎으로 설정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상당히 나쁘다고 단언해도 좋다. 헝다(恒大·에버그란데)를..
지금 한중 관계는 엄청나게 나쁘다고 단언해도 좋다. 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괜찮다. 중국 교민들의 중국살이가 지금처럼 피곤한 적이 없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당연히 이유는 많다. 우선 한미일 동맹의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중국으로서는 기분이 좋을 까닭이 없다. 대만의 현상 변경 반대를 종종 입에 올리는 한국 고위급 인사들의 가벼운 언사도 거론해야 한다.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와병 중이던 중국 식음료업계 대표 기업 와하하(娃哈哈)그룹 창업주 쭝칭허우(宗慶后·79)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스유전(施幼珍·75) 씨와 딸인 쭝푸리(·宗馥莉·42) 그룹 부회장이 있다. 자연스럽게 딸이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고 쭝 회장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출신으로 1991년 와하하를 설립, 사업에 뛰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고심 중인 중국이 정년 연장이라는 고육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빠르면 다음달 초에 열리는 제14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와 정협) 2차 회의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인구 감소 상황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해도 좋다. 2035년을 전후해 14억 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중국 우주항공 당국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시도한 통신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중국이 우주항공 대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해부터 과시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은 전날 오후 7시30분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발사센터에서 '통신기술 실험위성' 제11호를 운반로켓 창정(長征) 5호 야오(遙)-7에 실어 발사했다..
중국 장쑤(江蘇)성 성도(省都) 난징(南京)시 위화타이(雨花臺)의 한 아파트에서 23일(현지 시간) 새벽 화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다쳤다. 부상자들 중 2명은 상태가 상당히 위중해 희생자는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불은 전날 새벽 총 6동으로 이뤄진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즉..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환주거거還珠格格)' 출연으로 일거에 뜬 이후 오랫동안 감독 겸 배우로 잘 나갔던 자오웨이(趙薇·48)는 현재 당국에 의해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연예인으로 찍혀 있다. 이른바 례지(劣迹) 연예인으로 분류돼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퇴출됐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그녀의 복귀설이 최근 솔솔 나돌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조만간 활동을..
중국 정계에 50대 이전의 젊은 피들이 부부장(차관)급에 상응하는 부성장으로 발탁되는 등 유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이런 경향이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는 언론에서 젊은 피의 중용을 강조할 정도로 당정 최고 지도자들의 고령화가 심각하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7명 정원의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67세에 이른다. 에마뉘엘 마크..
중국이 최대의 잠재적 적 미국의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인 중남미의 멕시코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가 대미 우회 수출 전진기지로 떠오르면서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기는 하나 미-멕시코 국경이 자국민들의 미국 불법 이민 통로로 각광을 받는 실상 등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중국과 멕시코는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할 때 별로 가까울 수 없는 사이라..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답게 연예계에서도 애국주의를 강조한다. 공산 혁명 관련 드라마나 영화가 넘쳐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을 비롯한 과거 당정 최고 지도자들을 연기하는 전문 배우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잘만 하면 인기도 상당히 끌게 돼 배우로서의 성공까지 보장받을 수 있었다. 류사오치(劉少奇) 전문 배우였던 궈롄원(郭連文)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