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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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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한때는 톄판완(鐵飯碗·철밥통)으로 불리던 중국 지방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최근 콜택시 대리 운전에 택배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고용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각급 지방 정부들의 채무 과다로 체불과 임금 삭감이 일상이 될 만큼 심각한 탓이다. 게다가 근본 대책이 없어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처럼 지방 공무원들의 상황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電)가 대만 남부 도시 가오슝(高雄)의 난쯔(楠梓)과학단지 내에 건설하는 최첨단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장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1병에 최고 5만8600 위안(元·1084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바이주(白酒·고량주) 팅화주(聽花酒)가 최근 중국에서 나름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큰 화제를 몰아오고 있다. 남성 기능 제고에 효과가 크다는 소문이 부유층 사이에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문제의 바이주를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는 상하이(上海) 증시에도 상장된 칭하이춘톈(..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17일 잠재적 적국인 미국 견제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한 호주와 뉴질랜드 방문에 나섰다. 기간은 닷새로 뉴질랜드를 우선 방문한 후 20일부터 호주로 이동, 외교부장으로서는 7년 만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으로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호주 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
흐르는 세월은 누구도 잡지 못한다. 비주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연예인들이라고 별 다를 게 없다. 최근 이 사실을 한때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홍콩 스타 청룽(成龍·70)이 증명했다. 완전 백발의 비주얼을 보이면서 나이는 어쩌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청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충격적 비주..
홍콩 법원이 16일 2019년 7월 1일 중국이 입법한 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당시 의회인 입법회 청사를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적용해 총 12명의 시민들에게 각각 4년부터 6년 10개월까지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상당한 중형으로 시민들은 중국과 100% 중국화된 홍콩 당국이 무서워 반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부글부글 끓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
미국의 '틱톡 금지법' 추진으로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민에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중국은 외국 기업을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우선 "중국의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정책은 틱톡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와는 전혀 비교가 안 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도 기자는 무관의 제왕으로 불린다. 하지만 현실은 별로 그렇지 않다. 정권의 나팔수라고 해야 옳지 않을까 싶다. 정부의 발표를 중심으로 보도해야 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기자라는 운명을 상기하면 분명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기자가 진짜 무관의 제왕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희한한 일이 발생,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우선 지난 13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날 아침..
영국 정부가 간첩 행위를 우려해 중국인의 공무상 입국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 중국 관영 매체가 "영국이 두려움 때문에 중국인을 비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영국이 중국 공무 비자 제한으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주관적인 가정에 근거를 둔 진부한 정치적 억측..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중인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이 대재앙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 이어 대만도 조만간 사용 금지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동안 막연했던 위기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롄허바오(聯合報) 를 비롯한 매체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린쯔룬(林子倫) 대만 행정원(내각) 대변인은 전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틱톡..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이 중국에서 사용하는 명칭인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선정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백두산의 중국화가 이제는 국제적으로는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 될 수밖에 없게 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현지 시간)부터 진행 중인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곧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으로 후보지에는 중국..
중국이 올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2차 회의의 정부공작보고에서 대만과의 '평화통일'이 별도로 언급되지 않은 사실과 관련, "무력 사용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13일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정부공작보고는 '흔들림 없이 조국 통일 대업을 추진한다'라는 사실만 강조하고 '평화통일'은..
중국 수도 베이징 인근의 허베이(河北)성 싼허(三河)시 옌자오(燕郊)의 한 상가건물에서 13일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2명이 희생됐다. 또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관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해당 건물 1층의 한 식당에서 이날 오전 7시55분(현지 시간)께 일어났다. 사고 이후 즉각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가스 폭발 직후 건물을 뒤덮은 화염은 순식간에..
최근 폭발적 성장을 거듭 중인 중국의 자동차 업계가 과잉 및 중복 투자로 인한 극한 경쟁으로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크고 작은 업체들의 파산이 일상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업체들 입장에서는 당분간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최고의 선(善)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약 150여 개 전후..
'대만 독립'을 당강으로 하는 대만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 당선인이 취임 2개월여를 남겨둔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방미가 당초 계획대로 성사될 경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인사들과도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또 방미 이후 개인 자격으로 유럽 곳곳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