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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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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시진핑 장기집권은 中 불가역적 현실, 곳곳에 징후
중국에 최근 국력이 커지는 것과 비례해 심화되는 애국주의 바람에 완전히 역주행하는 최상류층의 이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반중 정서로 인해 상류층에게는 해외 이주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홍콩을 넘어서는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더구나 이 바람은 향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돼 과연 지금의 애국주의가 기득권층에게도 유의미한 것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중국은 오늘 7월 1일..
지난해 붕괴 괴담으로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창(長)강 소재의 싼샤(三峽)댐이 최근 인근 충칭(重慶) 일대를 급습한 대홍수로 다시 위기를 맞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괴담이 다시 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중국 재해 당국은 댐이 100년 이상을 견딜 정도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는 등의 대책을 급거 마련했으나 민심이 흉흉해지는 것을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 창강의 본류가 관통하는 중국 최대 도시..
일반 민간의 반미 감정이 갈수록 고조되는 것과는 달리 중국의 당정 최고 지도자들의 가족들은 상당수가 범(凡)친미파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지도층 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기득권층의 의무)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행보만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보인다. 더구나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여주는 만큼 이 현상은 향후 상당..
미·중 간 신냉전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의 한 고관이 미국에 망명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더구나 양국은 이를 놓고 물밑 신경전을 치열하게 전개하면서 고도의 첩보전까지 벌이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만약 조기에 누가 승자인지가 판가름날 경우 패자 쪽은 치명적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소문의 주인공은 둥징웨이(董經緯·58)..
장나라는 한때 중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 손꼽혔다. 송혜교의 위상보다 못하지 않았다. 특히 그녀는 중국에 상주하면서 맹활약한 탓에 송혜교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호감을 사기도 했다. 이랬으니 중국 언론이 계속 그녀를 주목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최근에도 극강의 동안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식의 근황을 소개하는 보도가 하나 나왔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왕이(網易)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한때 아시아권에서 만큼은 독보적 위상을 자랑했던 홍콩의 언론자유가 중대한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시아 최악 지역으로 전락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현재 분위기만 놓고 보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해야 한다. 언론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예상은 전날 홍콩 경찰 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담당부서인 국가안전처가 경찰 500명을 동원, 반중 매체로..
중국의 유명 번역가로 노벨상 후보로까지 추천됐던 쉬위안충(許淵沖) 전 베이징대 교수가 17일 타계했다. 향년 100세로 나름 상당한 장수를 했다. 상하이(上海)에 본사를 둔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초창기 공산 혁명의 성지로 유명한 장시(江西)성 난창(南昌) 출신으로 국립 시난(西南)연합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칭화(淸華)대학 외국문학연구소에 진학, 평생 번..
자국 시장에서 테슬라에 밀린 채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는 웨이라이(蔚來·영문명 니오Nio) 등 중국 토종 전기자동차 삼총사가 기술 개발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성공할 경우 그동안 중국 시장에서 땅 짚고 헤엄치듯 나갔던 테슬라의 수성(守城)은 이전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토종 업체인 비야디(比亞迪)까지 포함한 치열하기 이를 데 없는 이전투구의 5파전이 전개될 조짐이다..
중국이 17일 오전 9시 22분(현지시간) 예정대로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2호의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중국은 2030년까지 미국에 견줄 우주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건 이른바 우주굴기의 완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미국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창정(長征)..
주요7개국(G7)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EU), 쿼드(미국·인도·일본·호주 등의 비공식 안보회의체) 등을 동원한 미국의 견제 포석으로 최근 완전 사면초가 형국에 내몰린 중국이 국면 타개를 위해 동맹인 러시아 등과 함께 반미 공동 전선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상이 성공할 경우 중국은 당장 다급한 국면에서 일단 한숨을 돌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세계는 더욱 확실한 미·중 간 신냉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누구라도 아차 하면 걸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걸리지 않은 사람이라도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상상 못할 비극을 경험할 수 있다. 유명인이라 해도 예외가 되지 않는다. 홍콩의 연예계는 이 사실을 극명하게 증명하는 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개점휴업인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간장 회사가 시가총액 100조원 기업이 되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시장이 중국이라면 다르다. 14억명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 만화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 베이징 증시 관계자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간장 브랜드로 유명한 하이톈웨이예(海天味業·약칭 하이톈)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해 시가총액 6000억 위안(元·105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된..
홍콩의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1)가 아버지를 모르는 셋째 아들을 낳은 사실은 중화권에서는 상당히 널리 알려진 사실에 속한다. 홍콩의 한 매체가 2019년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 정보를 이용, 그 사실을 기사화해 공식적으로 알린 탓이다. 이로 인해 장바이즈는 비혼 기간 중에 사생아를 낳은 문란한 여자로 낙인이 찍힐 수밖에 없었다. 장이 부당하게 취득한 자신의 개인 정보를 기사화한 매체를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오토바이 제국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중국 충칭(重慶)의 리판(力帆)그룹이 곧 파산할 운명에 직면해 있다. 한때 그룹을 충칭에서 제일 가는 기업으로 만들어준 오토바이 제조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함에 따라 지난 수년 동안 크게 휘청거린 것에 그치지 않고 상황이 지속 악화하면서 이제는 공중분해될 위기에까지 처했다. 오너 일가는 막대하게 짊어진 부채를 상환할 경우 빈털털이가 될 것이 확..
중국이 금세기 들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성인병 탓에 간과해선 안 될 위기를 맞았다. 당뇨병 인구만 7억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고혈압과 만성 간염 환자 역시 각각 3억명과 4억명을 헤아리는 것이 현실로 확인된다.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중국이 ‘동양의 병자’로 전락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향후 국가 경쟁력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뜻이다.중국은 인구가 14억명에 이르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앓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