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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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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시진핑 장기집권은 中 불가역적 현실, 곳곳에 징후
지난 1989년 6월 4일 발생한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사태가 중국인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지워지고 있다. 사태 발생 32주년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당시를 기념하는 것은 고사하고 사실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로 처참하게 외면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역사에조차 기록되지 못한 채 영원히 잊힐 수도 있다.대부분의 중국인들은 32년 전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시위에 나선 청년과 학..
중국에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면역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에는 내년 초에서 6월 이전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그 시기가 다소 앞당겨지고 있는 것. 최근 백신 접종 속도가 붙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28일 기준으로 6억 회를..
중국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만큼 전국적으로 만연한 흡연 문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편전쟁의 쓰라린 기억이 소환되는 걸 넘어 담배가 중국을 서서히 죽이고 있다는 얘기마저 나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를 비롯한 언론이 최근 위생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흡연 인구는 무려 3억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소 3억명이라고 해도 15세 이상 중국인들의 26.6%가 담..
북한이 주민들의 탈북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중국과의 국경 전 지역에 설치하기 시작한 장벽이 철옹성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린(吉林)성의 외진 지역들과 맞닿은 곳은 더욱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지 중국인 주민들의 전언이다. 이에 따라 북한 주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탈북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진단이다. 지린성 룽징(龍井)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북·중..
중국 최고 명문대 졸업생들이 눈높이를 낮춘 채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이색 직업 도전에 나서 속속 화제를 뿌리고 있다. 좋은 일자리를 쉽게 찾기 어려운 중국 고급 인력 시장의 최근 현실로 볼때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지속될 전망이다. 심지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교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대학 진학률은 약 10여 년 전만 해도 30% 전후에 불과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휘청거리는 대만이 백신 확보를 위해 일본과 더욱 밀착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이 확보해놓은 백신 일부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만이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양측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이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중국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대만의 코로나19 상황..
지난 2016년 7월 한·중 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한류 스타 송중기의 주가는 대단했다. 스마트폰 회사 비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거액의 개런티를 받았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후 사트 사태가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발전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급기야 비보 광고 모델에서도 내려와야 했다. 이때 그를 대체했던 대타가 바로 대만의 청춘 스타 펑위옌(彭..
중국 국유 제약업체 시노팜(중국의약그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높은 면역 효과에 대한 의문이 중국 내외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은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나 반대의 목소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백신에 대한 일부 불신이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중국 보건, 위생 당국이 조속히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닌가 보인다...
호주 국적으로 대만에서 활동 중인 프로바둑 기사 헤이자자(黑嘉嘉·27)가 최근 생일을 맞아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 화제를 불렀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을 맞은 사실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올리자 조회수가 폭발한 것. 확실히 1000년에 한번 탄생할 바둑 여신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 중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타이베이(臺北)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은 미국에 필적하는 스포츠 강대국으로 손꼽힌다. 조만간 미국조차 완전 추월, 진정한 스포츠 분야의 G1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하지만 이런 중국도 도저히 안 되는 스포츠 종목이 없지 않다. 대표적으로 야구를 필두로 축구, 핸드볼 등을 꼽을 수 있다. 국제 대회에서 만날 경우 한국과는 상대가 잘 안 된다고 단언해도 좋다. 특히 야구는 한국을 만날 경우 일방적으로 지는 것이 현실이다. 인프라도 열악하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후거(胡歌·39)는 대륙의 남신으로 불린다. 중화권 여성들로부터 거의 폭발적인 인기도 얻고 있다. 연애 경력도 화려하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케이스만 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해도 좋다. 이런 그가 최근 초췌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가 나타난 곳은 한 TV드라마 발표회 장..
중국 공산당의 권력 구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대세는 젊은 피의 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당 지도부가 대거 은퇴할 것이라는 말이 된다. 올해 7월 1일은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는 날이다. 또 내년 가을에는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공산당 전당대회)가 열리게 된다. 따라서 대충 지금 쯤이면 당 권력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야 한다. 국가급 기관들의 수장도 겸..
중국의 물가가 폭등하고 있다. 경제적 약자인 빈민들의 고통도 더불어 가중되고 있다. 피눈물이 나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상황이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중국 물가는 낮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후 서서히 올라가더니 지금은 “물가 폭등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는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완전히 달라졌다. 빈민들이 입에 풀질 하는 문제도 해결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저서 ‘벽을 문으로’ 중국어판이 중국에서 출판됐다. 베이징 화이(華藝)출판사 관계자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 중국어판의 제목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다(把不可能變爲可能)’이다. 이 책은 송 대표가 정치권에 몸담으면서 경험한 여러 사건과 성장 과정 등을 서술한 정치 에세이로 특히 번역이 잘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판사 측 역시 “두 명의 한국어 전문 번역가가 공을 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중 신냉전 국면을 처리하는 중국 당정(黨政)의 국가 운영 능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부상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국 내에서 탁월하다는 인식이 파다해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과거 중국 당정의 국가 운영 능력은 구소련이 해체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의문부호가 붙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