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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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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중국의 특급 스타 판빙빙(范冰冰·38)은 당국으로부터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기야 천문학적인 탈세를 한 것이 드러나 엄청난 액수를 토해냈으니 그럴 수밖에도 없지 않나 싶다. 벌써 사건이 발생한 지 1년6개월에 돼 가는데도 공식 대외 행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다 까닭이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보인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의 인터넷..
미국 하원이 홍콩과 신장(新疆)인권법에 이어 18일(현지시간) 티베트자치구의 인권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티베트인권법까지 통과시키면서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 파상공세를 퍼붓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한다면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 지난 15일 이뤄진 1차 무역합의가 깨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경우 미·중..
덴마크의 세계적 완구업체인 레고가 중국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상하이(上海) 지점 3곳이 잇따라 폐쇄되는 등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반전이 없는 한 사업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완구업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레고는 전국 각지에 지점 형식의 ‘활동센터’ 170곳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레고 제품을 가지고 노는 교육을 실시..
소녀시대 윤아와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서 공연한 중국 배우 린겅신(林更新·31)에게 새 연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역시 천하의 카사노바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단 한시도 주변에 젊은 여성의 그림자가 얼쩡거리지 않은 적이 없으니 말이다.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새 애인은 유명 인터넷 스타로 알려진 뤼융란(呂咏藍·2..
중국은 오는 19일 방중하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중국과의 소통을 비롯한 관련 사항도 제때 발표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의 겅솽(耿爽) 대변인은 18일 오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방중하는 비건 대표를 환영한다”고 밝힌 후 “중국 관리가 비건 대표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0일까지 마카오를 방문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마카오에 엄청난 선물을 안길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주권이 중국에 반환된지 20일로 20년이 된 것을 기념해 만만치 않은 당근을 주면서 충성을 다하면 떨어지는 당근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반중 시위가 7개월째 이어지는 바로 인근인 홍콩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
중국의 각종 경제 지표들이 경기가 최악 상황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최근 들어 더욱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미 바닥을 치고 반등할 조짐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괜찮다. 이 상태가 지속하면 내년 경제 전망도 비관보다는 낙관 쪽으로 무게가 쏠릴 수 있다. 이런 분석을 가능케 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는 11월의 산업 생산 증가율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이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중국 관료들의 ‘모럴 해저드’ 즉 도덕적 해이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는 모럴 해저드를 관료들의 대표적 악폐로 규정하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정작 아래에서는 오불관언의 행태를 보이면서 전혀 개선의 기미조차 없다. 이런 경향은 지방으로 갈수록 극심해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에만 부패에 연루된..
중국에는 인터넷 스타를 뜻하는 왕훙(網紅)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최소한 수천, 수만여 명은 된다고 봐야 한다. 많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별로 안 된다고 해야 한다. 하기야 인터넷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프로 누리꾼들이 수백만여 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는 진짜 너무 적다고 단언해도 좋다. 당연히 이들은 웬만한 연예인들 못지 않게 수입을 올린다. 일부는 A급 스타를 능가하..
중국의 대세 배우였다가 탈세 사건으로 졸지에 공공의 적이 된 판빙빙(范冰冰·38)은 주관적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억울할 수 있다. 남들 다 하는 탈세를 나도 한 것일 뿐인데 왜 처벌은 혼자 받느냐 하는 불만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판빙빙이 당국으로부터 혼이 날 때에도 어떻게 하면 탈세와 다를 바 없는 절세를 할 것인가 골머리를 앓은 스타들이 하나둘이 아니었다는 소문을 보..
홍콩 시위 사태가 현재진행형인 엄중한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8∼20일 마카오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의 안전 문제에 비상이 걸렸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중국 정보기관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채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 방문 목..
모든 젊은이들이 선망하던 중국의 공무원들이 공직을 박차고 나오는 경우가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열풍 수준이라는 말이 수긍이 될 만큼 유행처럼 번진다. 이대로 가면 하늘을 찌르던 공직의 인기도 조만간 한 풀 꺾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공무원은 말 그대로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궈카오(國考·국가 시험)라고 불리는 어려운 임용시험을 뚫어야 한다. 홍콩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
지금은 완전히 찌그러들었으나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홍콩 영화는 정말 잘 나갔다. 아시아의 할리우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한국 영화계가 너무 부러워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하지만 금세기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히 몰락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올드보이들만 과거 명성을 앞세워 조금 활동을 할 뿐 쓸만한 신인 배우들이 전혀 출현하지 못하는 것이 현..
한때 쾌속 경제 성장의 상징과도 같았던 중국의 마천루들이 최근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미·중 무역전쟁 발발 이후 극심해진 경기 침체에 발목이 잡힌 데다 수요를 훨씬 웃도는 과도한 공급으로 처치곤란의 골치덩이가 됐다. 더구나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올해 완공된 200미터와 56층 이상의 마천루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시장에 밝은 베이징 소..
글로벌 경제가 미·중 무역전쟁의 1차 합의로 인해 일단 한숨을 돌렸으나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안심하기에는 아직 성급해 보인다. 여전히 합의를 원위치하게 만들 치명적 변수들이 존재하는 탓에 미·중은 말할 것도 없고 전쟁의 여파로 전전긍긍했던 한국을 비롯한 여타 국가들도 긴장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완전 합의까지는 갈 길이 아직 멀다는 말이 될 듯하다. 무려 2년 가까이나 이어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