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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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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자신의 출마를 막기 위해 연판장을 돌렸던 인사들이 현재 한동훈 캠프에 몸담고 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자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불출마를 동참했던 의원들이 한동훈 후보의 사퇴 촉구 연판장 준비 움직임을 비판한 행태가 사리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나 후보는 이날 "그저 웃음만 나온다. '연판장 프레임'을 갖다 쓰며 피해자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이같..
국민의힘은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을 강행 처리한 점을 두둔하며 '막가파식 폭주'라고 비난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부결돼 폐기된 법안을 더 악화한 독소 조항을 넣어 숙려 기간도 거치지 않고 재상정한 것은 여야 협치라는 의회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폭주"라고 말했다. 곽 대변인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애당초 특검법 통과에 찬성표를 던지고, 모두발언..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5일 같은 장소에 모여 '네거티브' 공방이 아닌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 했으나, 자리를 벗어난 이유 재차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당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과열 양상을 놓고 우려를 표명했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나 후보는 "현재 전대가 너무 치열하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청년 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등 총 4명이 후보로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선거 관리 위원회는 결과가 본 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각 후보별 득표율 순위는 발표하지 않기로 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를 단독으로 처리하고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에 나서는 바람에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을 공식화했다. 5일 여권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은 전면 취소 됐다. 국회도 추후 일정을 재검토해 공지한다는 입장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특검법 통과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 개원식은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다"며 "국민의힘은 개원식..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국회의장을 비롯해 당 전체가 편파적 국회 운영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 의장의 편파적 국회 운영이 도를 넘고 있다. 마치 이 대표를 관리하려는 '통법부'로 전락한 느낌"이라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민주당 의원들은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며 의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우 의장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4일 이임을 앞두고 조태열 장관을 예방했다. 싱 대사는 이날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면서 이임 소감을 비롯해 '베팅 발언'을 후회하는지, 한·중관계를 악화시켰다는 평가에 대한 입장을 질문했으나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싱 대사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로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옅은 미소와 함께 취재진에 손을 흔들었다. 앞서 싱 대사는 2020년 1월 한국에 부임해 이달 중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될 예정인 '채상병특검법'을 앞두고 우원식 국회의장을 거론하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강변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 의장은 전날 채상병특검법을 앞두고 법안이 통과되길 바란다는 심정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의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은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3일에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4알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원과 국민은 수준 높고 품격있는 선의의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7·23전당대회는 변화와 미래에 대한 약속이자, 당의 쇄신 상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도약과 성취를 이뤄낸 정통 보수 정당"..
정부는 3일 남북한 겸임 공관 모임인 '한반도 클럽' 소속 20개국 외교단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고 북한의 최근 동향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러북 간 밀착 동향은 아시아와 유럽의 안보가 긴밀히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이에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이 최근..
국민의힘은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대한 동의가 100만명을 넘어선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청원을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 청원은 국민의 자유지만 탄핵 사유가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140만명이 넘는 국민이..
국민의힘은 3일 국회 본회의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서 해당 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위헌적 법안이라고 맹비난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 특검법은 진실규명이 아니라 오로지 대통령 탄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특검법으로, 위헌적 요소로 가득 찼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민주당이 셀프 추천권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통령의 특별검사..
더불어민주당의 검사탄핵에 이원석 검찰 라인이 빌미를 제공했다는 정황 가운데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통계조작에 대한 수사도 이원석 검찰이 2년 넘게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나랏빚 전망치를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잘못된 계산법을 사용한 '국가통계 조작' 핵심 관계자를 불구속 기소했다.하지만 수사가 미진했다는 흔적이 드러나고 있다. 감사원도 당시 정부가 잘못된 계산법을 사용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판단했다. 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구속된 국회의원 한정으로 특권을 줄이자는 법안을 발의했다.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구체적으로 법정구속이 되면 세비를 반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현행법상 국회의원의 직무 활동과 품위유지를 위해 수당 , 입법활동비 , 특별활동비 , 입법 및 정책개발비 등이 포함된다. 다만 개정안은 국회의원에 대..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 데 대한 부분을 '동의할 수 없다'며 필리버스터(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특검법이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차 대정부질문도 파행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여 대정부질문에 앞서 '채상병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국민의힘은 "정쟁용 특검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 동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