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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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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분기 반등 기대…'선대 확충·부산 이전' 재원 확보는?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HMM '유니버설 위너'호, 10일 울산 입항…호르무즈 탈출 후 약 3주만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정부가 추진 중인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의 실효성에 국내 철강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철강사들은 탈탄소 전환을 위한 전기로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요금 부담과 업황 부진이 겹치며 비용 압박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철근 수요 둔화로 구조조정에 나선 데다 인건비 부담까지 더해져 올해 실적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업계에서는 오는 6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24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17일 회장으로 승진해 37년 만의 오너 경영 체제를 열었다. 취임 후 내부적으로는 조직 안정과 소통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 존재감을 키워 왔다. 비교적 짧은 기간 임직원들과의 신뢰를 다지는 데 공들인 만큼, 앞으로 조선 사업 확장과 건설기계 부문 내실 다지기 등 주요 경영 전략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22일 재계에..
HD현대삼호가 지역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및 복지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계열사 HD현대삼호는 전남 영암에 대형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HD현대삼호는 22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The 기찬밥상 Premium(프리미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영암시니어클럽 장영범 관장,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군의회 박종대 의장,..
재계 3세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차세대 조선·에너지 리더로 꼽힌다. HD현대와 한화그룹은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해양·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화두로 제시했다. 다만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드러났다. 정 회장이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산업 효율화를 강조했다면, 김 부회장은 전기 추진 선박을 핵심 축으로 한 '무탄소 해양 생태계 실현' 구상을 내놓았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은..
에어서울이 2026년 첫 신임 객실 승무원 입사식을 진행했다. 21일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김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20명의 객실 승무원들은 기내 안전 및 보안을 책임지며 승객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입사 후 약 8주 간 항공 보안·비상탈출·착수 실습·응급 처치 등 객실 승무원으로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 과정을 이수할 계획..
한화오션이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지역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초기 개발 단계부터 협력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21일 한화오션은 최근 캐나다 에너지 개발 기업 퍼뮤즈 에너지와 뉴펀들랜드·래브라도 LNG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퍼뮤즈 에너지의 장기 전략 파트너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개발, 엔지니어링, 금융 조달, 선박..
한화오션이 60조원 규모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글렌 코플랜드 사장을 영입해 캐나다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21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글렌 코플랜드 지사장은 캐나다 해군 장교로 임관해 작전 전술 장교, 초계함 부함장 등 22년간 다양한 임무 수행 후 중령으로 전역했다. 그는 록히드 마틴 캐나다에서 할리팩스 초계함 현대화 사업 책임자로 근무하며 재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그룹 전반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21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은 19~23일 열린 다보스포럼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했다. 그는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현대제철이 인천공장 내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노사협의회를 열고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는 인천공장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설비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에서 2개의 철근 생산라인을 운영해 왔는데, 이중 한개 라인을 폐쇄하게 됐다. 해당 설비의 연간 생산능력은 70~80톤 수준이다. 인천공장의 철근 생산능력은 연간 160톤 안팎이다. 이번 설비 폐쇄로..
유정대 대표가 회사를 이끄는 가운데, HD현대마린엔진은 안정화 단계를 넘어 글로벌 핵심 엔진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은 25%의 수익성이라는 이례적인 실적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HD현대그룹 편입 이후 본격화된 조선 시너지와 공급자 우위의 시장 구조가 맞물린 결과다. 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2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10억원, 영..
삼성중공업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2012년 이후 14년 만이다. 최성안 대표이사(부회장) 주도로 추진해 온 고부가가치 상선과 해양플랜트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로 이어진 결과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활성화에 힘입어 LNG 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의 '쌍끌이 수주'가 기대된다.최 대표는 2023년 수익성 개선의 '구원투수'로..
삼성중공업이 이탈리아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FLNG)의 성공적인 진수(배를 물에 띄움)를 알렸다. 삼성중공업은 전 세계 발주된 FLNG 중 과반 이상을 수주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연간 1~2기의 수주를 확보한단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16일 거제조선소에서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ENI가 발주한 FLNG '코랄 노르트(Coral Norte)'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항공 시장에 당차게 첫발을 내딛는 섬에어를 지켜보며 자연스레 떠오른 곳이 있었습니다. 최근 부담이 부쩍 커진 저비용항공사(LCC)들인데요. 지난 15일 열린 섬에어의 1호기 도입식은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을 알리는 자리였지만, 동시에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항공 시장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계기였습니다. 섬에어는 지방 소형 공항 중심의 운항과 지역 간 연결을 내세우며 기존 LCC와 차별화 전략을 선언했..
HJ중공업이 미 해군 전투함을 정비할 수 있는 함정정비협약(MSRA) 자격을 취득한다. HJ중공업은 16일 미국 해군으로부터 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유효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31년 1월22일까지로 총 5년이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인증하는 함정 정비 자격이다...
국내 조선·해운업계에 자율운항 선박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와 해운사 HMM이 대규모 자율운항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15일 양사는 이날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