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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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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월드컵 거리 응원 나선 KT, 올해는 AI와 함께
한때 배터리 사업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었던 SK와 LG가 협력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동맹 구도가 형성됐다.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과 냉각 최적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설루션 개발에 나선다. 18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LG전자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설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철강업 부진,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 미·중 관세 전쟁 등 대외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택한 돌파구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전반을 재점검하며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현금을 확보하는 한편,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 청정에너지, 글로벌 공급망 협력으로 외연을 넓히고, 산업안전·재난대응 등 사회공헌형 사업까지 발걸음을 넓히는 모습이다. 포스코그..
롯데케미칼이 첨단소재 부문 인력을 확충하면서 사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공급과잉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기초소재 부문이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첨단소재에 집중해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력 운용 전략까지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까지 첨단소재 사업부 및 HQ..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주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경영 정상화를 요구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갈등 양상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16일 영풍은 입장문을 통해 고려아연 경영 정상화 요구는 정당하다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앞서 영풍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1년간 이어진 고려아연 지배력 관련 분쟁에 대해 경영 정상화 요구를 지속할..
효성중공업이 최근 두 달 새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력기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 기대감이 커진 것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효성그룹 전반의 회복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지주사인 ㈜효성 또한 꾸준히 주가 우상향을 지속하는 가운데,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효성화학의 재무 개선과 효성티앤씨의 신사업 확장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한화가 매년 함께하는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0만 관람객을 운집하면서 295억원의 직접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철현 사단법인 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이하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이어온 한화그룹의..
HMM 매각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2023년 첫 매각 시도가 무산된 지 불과 2년 만에 다시 불씨가 살아난 것은 포스코그룹이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입찰 공고가 나오기도 전에 시장에 논의 내용이 흘러나오면서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는 물론 산업계, 금융시장까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는 그룹 물류비 절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나섰다. 해당 사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 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전략으로,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구매 및 사업 참여 확대를 요청해온 바 있다.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참여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에너지..
에쓰-오일(S-OIL)이 최근 갯벌에서 고립자를 구조하고 순직한 이재석 경사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해경 후원 활동 일환이다. 故이재석 경사는 지난 11일 새벽 3시 30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꽃섬 인근에서 갯벌 활동 중이던 고립자에게 자신의 부력 조끼를 벗어 입혀주고 구조를 완료한 후, 헤엄쳐 나오다 밀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소중한 생..
HD현대가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최근 조선업 활황과 더불어 성과를 더 크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고공 농성과 파업까지 불사 중이다. 특히 노조는 그룹 미래가 걸린 미국 조선업 공략을 위한 계열사 합병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반대, 고용 유지와 노동조건 보장을 먼저 약속하라며 맞서고 있다. 11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전면 파업을 단행, 사측의 전향적인 교섭안을 요구했다. 전날 백호선 민주노총 금..
△김시균(향년 91세)씨 별세, 김종현(DL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씨, 김종호(Essencore CSO)씨, 김병수(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씨, 김숙현(주부)씨 모친상, 김수형(MST 고문)씨 장모상 =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3일, 장지 경북 영천 선영.
대한전선이 베트남의 핵심 산업 거점 동나이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베트남 최초로 400킬로볼트(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해 글로벌 케이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1일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자회사인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을 앞두고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 김응서 경영기획실 상무, 최승호 대한비나 법..
CJ대한통운이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AI·로봇 등 미래기술로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을 강화할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글로벌 특화 전형을 통해 사업 확장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11일 CJ대한통운은 오는 24일까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전형과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구성된다. 일반전형은 SCM(공급망 관리),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등 4개..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을 둘러싸고 SK넥실리스와 솔루스첨단소재의 국제 소송전이 격화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지난 2023년 미국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최근에는 영업비밀 침해 책임까지 추가로 묻겠다는 취지로 공세를 확대했다. 반면 솔루스첨단소재는 미국 법원이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기각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사의 비침해 입증이 받아들여졌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동박 시장이 전기차 산업 둔화 속에서도 점..
삼성중공업이 2025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 기본금 인상 및 격려금 지급 등의 조건이 담긴 합의안에 노동자협의회 소속 직원 절반 이상이 찬성했다. 10일 조선업계에 다르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20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잠정합의안은 평균 임금 13만3196원 인상, 노사화합 격려금 500만원, 복지포인트 10만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삼성중공업 노협 소속 3700이 투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