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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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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지난해 외형과 내실을 모두 챙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춘절과 베트남 뗏 등 주요 명절 효과가 없었음에도 해외법인의 전반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생산라인 증설과 건강지향 신제품 확대 등을 통해 상승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324억원, 영업이익 55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녀 대비 7.3%,..
대상이 동성케미컬과 손잡고 옥수수 전분 기반 생분해 포장재 공동 개발에 나선다. 환경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플라스틱 대체 소재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대상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에 나서는 전분계 컴포스터블 소재는 열가소성 전분(TPS)을 핵심 원료로 한다. TPS는 전분을 특수 가공해 플라스틱처럼 성형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 후엔 미생물 작용으로 자연 분해돼 퇴비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에서도 연..
CJ프레시웨이가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는 처음이다. 자회사 합병을 통한 물류 효율화와 온라인 플랫폼 강화, 여기에 신사업 '키친리스'가 본궤도에 오르며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3조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7.9%, 8.1% 증가한..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재미와 소장 가치를 앞세운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받는 즐거움'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중시되면서, 포장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마케팅이 설 선물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추석 완판 신화를 쓴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설을 맞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다시 내놓는다. 골드바를..
GS샵은 지난해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자체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을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운다고 4일 밝혔다. 의류 라인을 기반으로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영역까지 확장하며 고객의 '원브랜드 스타일링' 욕구를 정조준한다. 코어 어센틱은 2024년 '절제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 아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겨냥한 자체 패션 브랜드다. 과하지 않은 실루엣과 고급..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무신사가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며 외형을 키워온 가운데, 무신사 스탠다드는 국내외 매장을 대폭 늘려 온·오프라인 연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4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말까지 국내외 총 60개 매장을 목표로 20개 이상의 신규 점포를 연다. 지..
대형마트 베이커리 시장에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 중인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가 연이어 소진되자 물량을 늘리고, 이국적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각 1개 매장에서 하루 100세트씩, 총 200세트로 판매하던 두초크를 오는 5일부터 이마..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2020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핵심 사업인 위탁급식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엔 북미 단체급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매출 1조 클럽' 가입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는 구상이다. 3일 풀무원에 따르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해 연간기준 매출액 9242억원, 영업이익 3..
이제부터가 진짜다.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오는 3월 열리는 농심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되면서, 농심의 승계 구도가 한 단계 더 구체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영 책임을 지는 사내이사에 오르며, 후계자의 경영 능력을 이사회라는 공식 무대에서 검증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사업 발굴 등 농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향후 후계 구도를 가늠할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 편의점 경쟁의 주인공은 초콜릿이 아니다. 편의점 업계는 이번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키링·파우치·텀블러 등 캐릭터 굿즈와 아이돌 협업 상품을 전면에 등장시켜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편의점이 '선물 구매 공간'에서 '소장형 쇼핑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GS25는 2월 밸런타인데이부터 3월 화이트데이까지 두 달간 'GS25 달콤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25..
남양유업이 발목을 잡았던 오너리스크를 털어내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직 오너의 배임 사건에 대한 1심 실형 판결로 수백억원대 잠재 재무 부담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져서다.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비용 구조를 개선한 가운데 출생아 수 증가와 동남아 시장 확대를 발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
초고가 여행 상품이 TV홈쇼핑의 주요 상품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격보다 경험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돼서다. CJ온스타일은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VIA SHINSEGAE)'와 함께 선보인 스위스 9일 여행 상품이 일반적인 스위스 패키지 대비 주문 건수에서 약 3배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온스타일은 설 명절 전후로 비아신세계의 초고가 여행 상품 방..
CJ올리브영이 뷰티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 전선을 넓힌다. 국내 웰니스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헬스앤뷰티(H&B)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K뷰티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디타워에 웰니스 특화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500여개 브랜드..
CJ올리브영이 뷰티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 전선을 넓힌다. 국내 웰니스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헬스앤뷰티(H&B)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K뷰티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디타워에 웰니스 특화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500여개 브랜드, 3000여종의 웰니스 상품..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바이오와 내수 부문의 동반 부진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공급 과잉 여파로 바이오 사업 수익성이 흔들린 데다, 국내 소비 둔화까지 겹치며 성장 동력이 약화됐다. 회사는 식품 부문의 해외 확장과 생산 거점 다변화를 통해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9조820억원, 영업이익 1조3187억원을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