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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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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회복될까…스타벅스, 하반기에도 출점 확대하는 이유
국내보다 해외서 더 남겼다…롯데웰푸드, '돈 버는 축' 바뀐다
두쫀쿠 다음은 크림빵…세븐일레븐, 디저트 품질 승부수
[르포] "캠핑체어 만들던 가벼움, 옷으로"…헬리녹스 웨어 도산서 승부
노브랜드 버거, 길거리보다 몰…복합시설 매장 1년 새 2배
"백화점에서 왜 이렇게까지 미술을 하지?" 최근 백화점에 들어서면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아트페어를 후원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데 이어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까지 5년 연속 키아프 서울을 후원하고 있고, 롯데백화점도 9월을 겨냥해 대규..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공익채권자 설득에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일 열리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을 실제로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는 만큼, 59%까지 끌어올린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율을 얼마나 더 높일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공익채권자 동의율은 전체 59% 수준이다. 채권 유형별로는 물품대금 관련 채권자의 동의율이 64.4%,..
홈플러스가 재개장 이후 11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중단 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수준이다. 상품 공급이 여전히 제한된 상황에서도 매출과 고객 지표가 개선됐지만, 실제 영업 정상화 여부는 9월 2일 예정된 관계인집회와 이후 납품 회복에 달렸다는 평가다. 홈플러스는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매출 116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객수는 영업중단 전 동기간보다 38% 증가했고, 구매회원 수는..
상반기 수출액을 1년 만에 9배 이상 끌어올린 무신사가 동남아시아 오프라인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약 3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배 이상 증가했다. 일본·미국·태국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2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143%..
올리브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보다 같은 금액을 달성하는 데 걸린 시간이 3개월 단축됐다. K뷰티가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외국인 매출 증가 속도도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CJ올리브영은 올해 1~8월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결..
손흥민과 이정후가 뛰는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비비고 김'이 등장했다. CJ제일제당이 한국에서 밥반찬으로 익숙한 김을 미국에서는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으로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김 소비가 늘면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국내 식품기업들의 시장 공략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3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이달..
한국 패션업계가 K-팝과 K-콘텐츠를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독일 주요 패션기업인들과 만나 양국 패션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8일 방한한 독일 패션업계 인사들과 만나 한국 패션의 유럽 진출과 독일 패션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단순한 브랜드 교류를 넘어 유통..
맘스터치가 일본 진출 이후 약 2년간 이어온 직영점 중심의 시장 검증을 마치고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부야를 비롯한 5개 매장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표준화해 연말 16개, 내년 말 100개까지 매장을 늘린다는 목표다. 직영점에서 확인한 성과를 다양한 상권과 가맹점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가 일본 사업 확장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3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운영한 5개 매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모델들이 'K-스낵하우스' 팝업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다음달 10일까지 본점 9층 키네틱 스테이지에서 K-과자와 굿즈를 한데 모은 'K-스낵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 포토존 및 미디어월 거울 포토존에서 촬영 후 SNS 인증시 랜덤 선물 증정과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 들어선 자라 매장에는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대형 조형물이 매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한국 설화에 등장하는 '이무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라가 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보여주려는 공간의 방향도 이와 닮아 있었다. 정식 개장을 하루 앞둔 27일 찾은 자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의 대형 의류 매장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상품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미술과 카페,..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영빈관에서 국악 공연과 한식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호텔의 대표 공간과 국악, 한식을 묶어 차별화된 추석 상품을 내놓는 모습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영빈관에서 '헤리티지 컬렉션-풀 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웰컴 드링크 리셉션으로 시작해 저녁 식사와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이그니스의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이 누적 판매량 1억2000만병을 기록한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부터 무라벨 전환에 나선다. 클룹은 '애사비소다 오리지널' 500㎖에 비닐 라벨을 없앤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페트병을 감싸던 라벨을 없애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분리배출 과정도 간소화했다. 소비자가 페트병을 버릴 때 별도로 라벨을 떼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다. 첫 적용 제..
"이제는 장만 보고 나가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27일 서울 노원구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상품 진열대가 아닌 탁 트인 '햇빛광장'이었다. 2층으로 시선을 옮기면 책장이 늘어선 '북 그라운드'가 자리했고, 주변으로 스타벅스와 어린이를 위한 '키즈 그라운드'가 이어졌다. 장을 보기 위해 목적..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아동복지시설의 위생환경 개선 지원을 2년째 이어간다. 올해 8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누적 지원 규모는 1억6000만원으로 늘었다. 쇼핑엔티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기관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을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후화된 위생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덜어내고 키우는' 전략이 상반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과 제품은 정리하는 대신 핵심 점포와 브랜드, 해외 사업 등 경쟁력을 확보한 영역에 힘을 싣는 방식이다. 유통·식품에 이어 건설과 호텔의 이익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을 앞세운 사업 재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2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4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5% 증가했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