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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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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김세영이 5년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한국계인 앨리슨 코푸즈(미국)·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김세영은 파 5홀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7..
복합상영관 3사가 차별화돤 '단독 개봉'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CGV가 단독 개봉한 '어글리 시스터'는 상영 8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2만2608명을 기록중이다. 우리에게 낯익은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국내 관객에게 낯선 북유럽 호러물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기대 이상의 관객몰이 속도다. 또 '존 윅'의 동네 아저씨 버전으로 통하는 '노바디2'도 CGV 단독..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이재성(33)이 소속팀 마인츠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본선행을 주도했다. 이재성은 29일 오전(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2025~2026 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3분 헤딩 결승 골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8개 팀 중 6위로 UECL 플레이오프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의 짜릿한 기분을 맛봤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3으로 맞선 9회말 1사후 결승타로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을 0.2..
동서양의 실력파 여배우들이 감독으로 변신해, 부산에서 숨은 재능을 뽐낸다. 한때 중화권을 대표했던 섹시 스타로 '조폭마누라 3'의 타이틀롤을 연기해 한국 관객들과 유독 친숙한 서기는 연출 데뷔작 '소녀'를 들고 다음 달 17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폭력적인 아빠와 유독 자신에게만 가혹한 엄마 사이에서 자라난 한 소녀의 일탈을 그린 이 영화는 올해 신설된 경쟁 부문..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결혼까지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정원을 배경으로 켈시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듯한 장면과 반지를 낀 채 손을 잡은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 시적 느낌의 노랫말을 직접 쓰는 자신과 운동 선수인 켈시를 선생님에 빗대어 "여려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는 내용의 글도 게재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서른 돌을 맞아 초청작 편수를 늘리고 경쟁 부문을 신설해, 위기속 한국 영화의 재도약을 선도한다. 제30회 BIFF 집행위원회는 26일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특징과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광수 이사장과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우선 올해 공식 초청작 편수는 241편으로, 지..
영화 관람 할인권 배포 등에 힘입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5년 7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는 1147억원과 117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5%(6억 원 )·2.5%(30 만 명)가 줄었다. 그러나 6월과 비교해 55.2%(408억원 )와 52.2%(403만명)..
힘 없는 가장에서 아저씨 버전의 '존 윅'으로 다시 태어난 '허치'(밥 오덴커크)는 여전히 소원한 가족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휴가지로 여름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오랜만에 찾은 그곳은 마약과 부패 경찰이 판을 치는 밀주 유통의 본거지로 전락한지 오래, 바가지를 씌우는 등 악행을 일삼는 주민들을 상대로 싸움 실력을 과시한 '허치'는 지역 범죄 조직의 광기 어린 보스 '렌디나'(샤론 스톤)의 표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단 이틀간의 특별 상영만으로 미국 등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케데헌'은 지난 23~24일 현지 1700개 스크린에서 1800만 달러(약 25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상영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수록곡들을 함께 부르는 '싱어롱'(sing-along) 스페셜 이벤트 형..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주말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개봉일인 지난 22일부터 사흘동안 162만3273명을 불러모으는 괴력을 발휘하며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앞서 이 영화는 올 한해 개봉작들과 관련된 여러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며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사전 예매량에서 92만장으로..
매체 인터뷰를 멀리하기로 소문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얼마전 남자친구와 그의 형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나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신변잡기성 이야기마저 술술 풀어냈다. 생방송에 이어 유튜브에 올라온 출연 동영상은 지난 23일 기준으로 공개 8일만에 조회수 2049만회를 기록했다.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고, 단독 인터뷰 성사를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을 현지 언론계 종사자들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더 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건강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박미선은 예정된 방사선 치료를 끝낸 뒤, 현재 약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으며 크게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만 밝..
CNN과 타임지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성공 비결을 자세히 조명하고 나섰다. 보도 전문 케이블 채널 CNN은 21일(현지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여름을 강타했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K-팝이 대중 문화를 정복한 방식을 설명할 또 다른 기회"라며 "두 가지 강력한 장르인 K-팝과 초자연적인 퇴마가 성공적으로 결합된데 이어, OST 수록곡들의 히..
한여름에 주로 집중됐던 공포영화들이 가을의 관문인 '처서'(23일)를 전후로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절기 구분이 무의미해진 기후 상황과 맞물려, 추석 연휴 시작 전 틈새 시장을 노리기 위한 흥행 전략으로 풀이된다. CGV 단독 개봉으로 지난 20일 공개된 '어글리 시스터'는 고전 동화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얻은 북유럽 호러물이다. 구두에 자신의 발 크기를 맞추는 등 왕자의 간택을 노리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