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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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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최근 국회에서 추진 중인 행정통합 특별법 입법 과정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시민 의견 수렴과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쇠락해 가는 지방의 운명을 바꾸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면서도 "통합의 본질..
유성선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은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에 대비해 진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심근경색·뇌졸중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응급 질환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 응급의료센터 내에는 C..
이장우 대전시장은 크게 내색은 하지 않지만 '꿈돌이 호두과자'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상품 기획부터 제작은 물론 판매까지 모두 대전 청년들이 도맡아 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호두과자 판매금액의 일정부분이 청년자립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라 이 시장은 판매 상황을 노심초사해 가며 들여다본다. 물론 호두과자는 이미 소비자로 부터 맛있다는 검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8000만원을..
첨단기업 유치를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종시가 세종테크밸리 활성화를 위한 이전 지원책을 본격 가동한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2026년 세종테크밸리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기업의 안정적인 이전을 지원하고 세종테크밸리의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정보보호와 미래 이동수단 등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수자원공사는 9일 대전 유성구 창업지원공간 W-브릿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며, 협력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기관을 평가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ESG(환경..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이 8일 의정보고회를 열고 주요 의정성과와 향후 지역 비전을 공유했다. 더불어민주당 황 의원은 8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도 의정보고회를 열고 22대 국회 주요 활동 성과와 대전·충남 행정통합 로드맵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계·장철민·박용갑 의원 등 대전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용래 유성구청장, 북천 스님(구암사), 전·현직 지..
고물가·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가운데 △2025년 매출액이 1억400만원 미만이며 △임차료·공과금 등 경영비용 지출을 증빙..
과학기술인공제회 사업체인 대전 사이언스빌리지에서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이 빈발하고 있으나 사측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피해 여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당한 A 여직원은 이 회사 B 전 책임자에게 고충 및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하지만 당시 B책임자는 피해자에게 '민감한 성격', '생각의 비약'이라며 2차 피해를 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업체는 가·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및..
대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부부는 금쪽같은 돈 500만원을 손에 쥐고 가정을 꾸리게 된다. 보편복지라서 예외는 없고 누구에게나 혜택이 주워진다. 아직 예산상의 문제로 내국인만 가능하다. 청년층의 결혼을 둘러싼 현실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결혼 초기 단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전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AI) 정수장 기술이 국제표준 제정을 앞두고 글로벌 물관리 표준 주도권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수자원공사는 1월28일부터 이틀간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 상하수도 서비스 기술위원회 'ISO/TC 224 WG 15' 회의에서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ISO 25288) 위원회안(CD)이 승인돼, 사실상 최종 단계인 질의단계(DIS) 진입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
세종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세종시는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 중심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협약보증 시행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세종..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강원 남부권 광동댐을 방문해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물 공급대책을 논의했다. 3일 수자원공사(K-water)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30일 강원 남부권의 주요 식수원인 삼척시 광동댐을 방문해 저수현황을 점검하고 가뭄 대비 공급체계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영동 지역의 건조한 겨울이 길어지며 봄철 가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3일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허 전 시장은 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후보는 현충원을 참배하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잊지 않고, 대전·충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히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그는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지방선거 승리로 민..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논의가 정치권에서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대전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공론화 절차에 나선다. 여야 간 이견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통합 추진의 방향성과 특별법안의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대전시는 오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설명한 뒤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같은 날 발의된 광주·전남 통합안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당 당론으로 동시에 발의된 두 법안이 국가 의무와 권한 이양 범위에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이 돼야 하지만,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은 광주·전남 통합안과 비교할 때 권한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