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올다무' 경쟁, 낮아진 가격 뒤에 놓인 것들
CJ올리브영과 무신사, 다이소가 벌이는 뷰티 시장의 이른바 '올다무' 경쟁을 보면 가격이 가장 눈에 띈다. 다이소는 5000원 이하 상품을 앞세웠고, 무신사는 코스맥스와 손잡고 3900~5900원대 스킨케어 제품을 내놨다. 올리브영도 자체 브랜드(PB) 뷰티 소품 라인을 개편해 70여종을 5000원 이하로 낮추고, 일부 제품은 1000원대까지 가격을 내렸다.소비자에게는 반가운 변화다.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선택지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