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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일치율 100% 기적" 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11년차 간호사

온라인에 올라온 조혈모세포 기증 후기글이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글은 '지해아범'이라는 닉네임의 블로거가 2월 말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곳곳에 퍼지기 시작했다."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한 지 11년차"라고 밝힌 이 누리꾼은 "2014년에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 해놓았다가 지난해 말 일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적었다. 그는 의료 현장에서 만난 혈액암 환자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참 잔인하고 무서..

장제원 전 의원, 강동구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8·20·21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윤계 핵심으로 꼽혔던 정치인이다. 지난 22대 총선엔 불출마했다.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시절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당했..

경찰, '경북산불' 합동감식 돌입…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경찰이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경북 산불 실화'에 대한 첫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다.경북경찰청은 31일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립과학산림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현장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재 원인과 불이 바람을 타고 번져나간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또 발화지 주변에 소각물 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발화지가 경사가 가파른 지대에 있어 이날 감식 완료까찌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경찰..

경찰, BTS 진 '기습 입맞춤'한 日 여성 수사 중지 "해외 체류로 조사 불가능"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3·김석진)의 볼에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 수사가 중단됐다. 피의자가 해외 체류해 조사가 불가능하다면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는 경찰 수사 규칙에 따른 것이다.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이 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진이 군 복 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단독] "위치 모르는데 짜장면 보내달라"…기지 발휘해 30대 여성 구한 경찰

신원불상의 여성의 '짜장면 배달' 신고를 놓치지 않고, 빠른 초동조치로 신고 1시간 40분여 만에 구출해낸 서울 강동경찰서의 활약이 화제다. 지난 14일 오전 5시 2분께 서울 강동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에 한 여성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위치는 잘 모르는데 짜장면 보내주세요." 수화기 너머로 다급하게 들리는 여성의 목소리에 강동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은 긴급상황으로 판단했다. 전화를 받은 경찰이 "신고자분 현재 위급한 상황인가요? 위..

최악 산불이 남긴 과제…"시스템 개선 논의해야"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침범할 뻔했던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이 30일 오후 1시 진화됐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이번 산청·의성산불처럼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한 대응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발생한 중·대형 산불이 모두 잡혔다. 산청과 의성에서 발발한 이번 산불은 전국의 산림과 거주지 등 4만8238여 ha를 재로 만들었다. 이는 서울 면적(6만520㏊)의 79.70%..

강남 아파트서 흉기로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산림보호법 위반 '경북산불' 실화 혐의 50대 입건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산불' 실화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56)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 있는 조부모 묘소를 정리하다 일대에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초 발화 당시 A씨 딸이 119상황실에 화재 신..

산불사태 사망자 1명 늘어 30명…정부, 행·재정 지원안 마련

경북 산불사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북 안동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산불사태 중상자 1명이 사망했다.이에 따라 사망자는 기존 29명에서 3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를 포함한 산불사태 인명피해는 이날 오전까지 총 70명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산불 피해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각종 행·재정 지원안을 마련하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대피주민에 대한 구호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재난..

'산불사태' 인명피해 70명으로…안동·의성지역 부분 재발화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어났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이번 산불 사태로 사망 25명, 중상 5명, 경상 24명 등 5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경남은 산청·하동에서 사망 4명, 중상 5명, 경상 5명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울산 울주에서도 경상 2명 발생해 인명피해 규모는 총 70명이 됐다.지난 22일 시작된 경북 산불은 일주일 만인 28..

[포토] 수자원공사, 소방 용수 지원…성덕댐·안동댐 지속 방류

세종//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산불 진압을 위해 안동댐 수문을 열고 하루 520만톤 가량을 하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영화 훼방 놓겠다"…한지민 협박한 30대 여성 검찰 송치

배우 한지민(43)을 상대로 협박과 모욕을 일삼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협박·모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10월에 걸쳐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배우 한지민을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 19건의 협박·모욕성 글 게재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한지민과 그..

[단독] 검찰, 양천경찰 '과잉진압' 의혹 수사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잉진압' 의혹을 받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5일 50대 남성 A씨가 양천경찰서 산하 모 지구대 소속 B순경과 C경위 등을 독직폭행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아시아투데이가 입수한 고소장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발목 치료를 위해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을 내원해왔다. A씨는..

시간당 8.2㎞ 확산… 동해안까지 번진 의성산불

5개 지방자치단체를 휩쓴 의성산불의 화마(火魔)가 동해안까지 닿았다.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 오른 성묘객의 작은 불씨로부터 발발한 '역대 최악'의 산불은 계속 몸집을 키우며 민가와 산림을 집어삼키고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의성산불이 번진 5개 지자체에는 헬기 80대와 인력 5801명 등이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전날 밤부터 비 예보가 있었지만, 5㎜ 수준의 강수에 그치면서 진화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가..

'역대 최악' 의성산불, 동해안까지 닿았다…인명 피해도 59명

5개 지방자치단체를 휩쓴 의성산불의 화마(火魔)가 동해안까지 닿았다. 의성의 한 야산에 오른 성묘객의 작은 불씨로부터 발발한 '역대 최악'의 산불은 계속 몸집을 키우며 민가와 산림을 집어 삼키고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의성산불이 번진 5개 지자체에는 헬기 80대와 인력 5801명 등이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전날 밤부터 비 예보가 있었지만, 5㎜ 수준의 강수에 그치면서 진화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가파르..

산불로 징역형 100명 중 5명 그쳐…美는 사형선고도

최근 5년간 산불 가해자 중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을 받은 경우는 100명 중 5명 꼴이었다. 기상당국이 향후 산불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산불을 낸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미약하기만 해 재발방지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2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6일째 진행 중인 의성 산불은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하는 등 산불영향구역이 3만3204ha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 중 역대 최대..

괴물 산불 '시간당 8.2㎞' 만에 번져… "車 시속 60㎞ 주행 수준"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의 확산 속도가 시간당 8.2㎞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역대 산불 중 최고 속도로, 일반인이 중간 강도보다 빠른 규모다.원명수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장은 27일 의성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2~25일 미국 위성을 활용한 열 탐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원 센터장은 "과거 2019년 속초 고성 산불 발생 당시 시간당 초속 33m 바람이 불었고 이때 기록된 산불 확산 속도는 시간당 5.2㎞였다"며..

인천 검단사거리 '땅 꺼짐' 의심 신고… 차량 우회 조치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 교차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27일 오전 7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 교차로에서 땅 꺼짐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서구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1991년 매설된 35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에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수도본부는 굴삭기를 이용해 구체적인 누수..

'괴물 산불' NASA 위성 사진에도 찍혔다… "흰 연기 뒤덮여"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대형 화재로 인해 흰 연기가 선명히 찍힌 한반도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나사 지구관측소(NASA Earth Observatory)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는 제목으로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나사의 위성 아쿠아(Aqua)에 탑재된 센서 모디스(MODIS)가 촬영한 것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산청과 의..

진화작업 후 귀갓길에 실종된 산불감시원 숨진 채 발견

의성 '괴물 산불' 진화현장에 투입됐다가 귀가 중 실종됐던 산불감시원이 이틀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산불감시원 A(69)씨가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까지 번진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된 뒤, 같은 날 저녁 영덕 군민회관에서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 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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