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무면허 지입차주 영업사원 위장 주류 판매…法 "출고량 감량 처분 적법"

무면허 지입차주를 영업사원으로 위장해 술을 판매한 주류 도매업체에게 출고량 감량 통보 조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A업체가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고량 감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지방국세청은 A업체에 대한 법인세 통합조사 결과, 2021년 1월~6월께 무면허 지입차주 B씨를 소속 사원으로 위장해 주류를 판매했다고 보고, 해당 내용을 역삼세무..

노만석 "안타깝다…형사사법시스템 차질 없이 진행"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이 수사·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을 폐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했다.노 직무대행은 26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 퇴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회의 의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형사사법시스템이 공백 없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노 직무대행은 '검찰 지휘부가..

내란특검, 법원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첫 재판 중계 요청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첫 재판을 중계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내란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한 전 총리에 대한 1회 공판기일 중계를 신청했다"고 밝혔다.내란특검법 11조 4항은 재판장은 특검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중계를 허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다만, 재판장은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에는 재판의 일부를 중계하..

한학자 총재 건강상 이유로 조사 불응…김건희 특검 "29일 출석 통보"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6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소환 조사에 불출석하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재출석을 통보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한 총재 측에 오는 29일 오전 10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당초 이날 오전 10시 한 총재에 대한 구속 후 2차 소환 조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한 총재는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출석 사유서를 내면서 무산됐다. 한 총재..

법원 "기피 신청 취하해달라"…김용현 측 "간첩 사건도 기피 다 받아"

12·3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재판부 기피 신청 심문에서 기피신청에 대한 간이기각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6일 김 전 장관 측의 재판부 기피 신청에 대한 간이기각 심문기일을 진행했다.기피신청은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검사 또는 피고인 측이 재판부를 배제해 달라고 신청하는 제도다. 통상 기피 신청은 다른 재판부가 심리하지만 소송 지연 목적이 명백하면..

尹 "보석 허가해 주면 사법절차에 협조할 것"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로 추가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법절차에 협조하기 위해서 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26일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심문을 진행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추가 기소 사건의 첫 공판이 열렸다.윤 전 대통령은 "구속된 뒤 2평 남짓한 방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신속한 재판이라고 하면서도 계속 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4월부터 불구속 상태에서는 한 번도..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권영준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법무부는 26일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권영준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56)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대검찰청 사무국장은 검찰 안살림을 총괄하고, 검찰 일반직 공무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위직(고위공무원단 가급)이다.권영준 사무국장은 1996년 검찰직 5급 공채(행정고시 제3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디지털수사과,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조사과장·수사1과장, 대통령비서실(반부패비서관실) 파견,..

尹 내란 추가 기소 혐의 모두 부인…"일부 혐의 이중기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으로 추가 기소된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12시 24분까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윤 전 대통령은 넥타이 없는 남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머리는 희끗했고, 지난 7월 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때보다 수척한 모습이었다. 가슴에는 수용 번호 '3617'이..

[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기소 첫 정식 재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이 열린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백대현 부장판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 참석한 김계리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인 김계리 변호사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법정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윤석열 전 대통령, 공무집행방해 1차 공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토] 윤석열, 85일 만에 법정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기훈 구속기소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이기훈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2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부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은 2023년 5~6월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약 36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순직해병 특검, 2차 수사기간 연장…다음달 29일 만료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수사기간을 한 차례 더 연장하기로 했다.정민영 특검보는 26일 브리핑에서 "1차 연장 수사기간이 오는 29일 만료된다"며 "조사할 사항이 남았고,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위증 등 추가 혐의를 인지한 상황이라 수사기간 2차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2차 연장 수사 기간은 오는 10월 29일에 만료된다. 다시 연장하려면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 승인에 따라 한 번 더 연장하면 법이 정한 최대 수사..

尹, 85일 만에 내란특검 추가 기소 사건 첫 공판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재판 참석을 위해 지난 7월 3일 내란 재판에 출석한 뒤 85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15분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공판 직후에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보석 심문이 열릴 예정이다.이날 윤 전 대통령은 수의 대신 수용자 번호..

대법원, 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 의혹' 법원 감사위원회 상정 심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법원 감사위원회 심의를 받는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 부장판사 관련 의혹 조사 결과를 조만간 '법원 감사위원회(감사위)'에 상정한다.감사위는 법관 등의 직무 관련 비위 사건 등을 심의하는 곳으로 위원장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감사위 위원 가운데 6명은 사회적 신망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법조계·학계·언론계·경제계·여성계·시..

조희대의 언중유골…"헌법은 재판 독립과 법관 신분 보장"

조희대 대법원장은 25일 신임 법관들에게 "우리 헌법은 재판의 독립을 천명하고 법관의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며 "재판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정신을 되새겨 굳건한 자세로 오직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라 재판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최근 여당이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청문회'까지 실시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이날 조 대법원장의 발언이 '뼈 있는 말'이라는 법조계의 평가가 나온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대법원 1층..

견제와 균형, 정치적 독립… 결국 '국민 위한 개혁이냐'에 달려

78년 만에 검찰청 폐지라는 역사적 전환점 앞, 아시아투데이는 검찰개혁의 불씨가 커지기 시작한 지난 7월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한민국 명사(名士) 8인에게 '검찰개혁 길을 묻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들이 가리킨 방향은 같았다. 개혁은 단순히 권한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견제와 균형으로 국민을 지키는 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권한 분산을 통한 상호 견제, 정치로부터의 독립성 강화가 '국민을 위한 개혁'이라는 하나의 좌표를 가리켰다. 그러..

변협 검찰개혁 설문조사…응답 변호사 88%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 요구권 줘야"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검찰개혁 관련 설문에 응답한 변호사 10명 중 9명은 '공소 검사에게 보완수사 요구권을 줘야 한다'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변협은 지난 12~19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조직 개편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는 변협 소속 변호사 약 3만7000명 중 2383명이 참여했다.우선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 요구권을 줘야 할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8.1%(2101명)이 찬성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세청, 세금 회피 호화생활 고액·상습체납자 합동수색

[창간기획] 인공지능이 여는 새 법정… ‘재판 장기화’..

[창간기획] 재계 ‘깐부회동’에 국민 열광… 국회보다 대..

대장동 항소 포기, 다시 시험대 오른 檢 ‘권력으로부터의..

유임 다섯달 만에 완전체…오유경號 2기, ‘담배성분 공개..

[창간기획] 순찰 로봇부터 범죄 예측까지… ‘디지털 경찰..

노후 설비·관리부실이 부른 人災… ‘위험의 외주화’ 발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